루가노, 티치노 주의 온수 욕조가 있는 호텔

“방이 너무 작아서 숨이 막힐 지경. 침대 하나로 꽉찬 방. 주변 교통이 편리한게 장점”

“믿기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고 객실도 게스트 중심으로 잘 설계되어있다. 객실마다 발코니가 있고 화장실과 욕실도 분리되어 쾌적하다. 어매니티는 Acqua di Parma다 호텔은 유서깊고 아름다운 건물로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주었다. 호텔내 레스토랑도 미슐랭 선정 식당으로 가격대가 있긴하지만 맛있었다. 7시쯤 예약해서 루가노의 호수를 바라보며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본다면 너무나 행복하게 될것이다”

“위치는 역에서 버스타면 바로 앞이에요 . 다만 호텔 들어가면 다른곳을 갈때 경사면이 심합니다 ㅜ 호텔에서 식사 추천드리고 수영장이랑 스파가 있어서 수영복 가져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조식먹을때 뷰가 너무 좋았고 조식뷔페도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다만 지은지 좀 되어 시설은 낙후된면이 있습니다”

“테라스뷰 최고임. 루가노 지역특성상 이태리어 쓰시는데 영어로 말하면 잘 못알아들으시는 부분있습니다 그리고 호텔 바닥 자체가 걸을때마다 삐걱대는 소리가 나는 나무바닥이에요.. 이 소리가 옆방 윗방 다른 객실손님의 발소리까지 생생하게 다 들려요 ㅠ 방음 자체는 거진 안된다고 봐야해요 그리고 테라스 객실마다 간격이 띄어져 있는게 아니라 붙어있고 무릎높이 철장만 있거든요? 방음이 안돼서 삐걱소리가 들리는데 괜히 누가 테라스밖에 건너서 돌아다니나싶은 생각도 들었어요..여자 혼자 여행와서 예민한걸수도있고 딱히 테라스에 잠금장치? 같은건 없음 그냥 문 자체 닫는형식임! 그리고 아침식사 어디서 하는지,몇시에하는지 제가 못들은건지 몰라서 못먹었어요ㅜ 아마 0층리셉션 1층식당인거 같은데 어차피 2박동안 늦게 일어나서 못 먹었겠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리셉션에서 맛있으니까 꼭 먹으라거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