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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다 태워서 나오고 다 짬 . 물도안주고 와이파이 로비까자 꼭 걸어 나가서 써야함 화장실 변기 물잘안내료가서 뚜껑열고 물채워서 세번 눌러야함. 처음 세번만 물잘내려가고 그뒤부턴 노동이어서 화장실 안가려 참음. 주변에 편의점도 없고 맥도날드 있음 가는 길까지 가껍지만 엄천 멀자고 느껴짐 무서워.. 인터넷가게앞에 사창가 아가씨 빨간불 밑에 앉아 있어음. 엄마랑 길걷다.공포 체험 하는줄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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