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도에 지어진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고급호텔이었던 곳(?) 같습니다. 길다란 로비와 1층 카페에서 보이는 창 밖 풍경 모두 너무 멋지고 고풍스럽습니다. 단지 고풍스러움이 객실에서도 느껴진다는 점이 다소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룸에 요즘 호텔에서 볼 수 없는 야외 발코니가 있다는 점은 또 장점이 되겠네요! 시나가와역에서 도보 7-8분 거리이나 오르막이라는 점, 호텔 지하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편하다는 점, JR야마노테선이라 시부야/신주쿠 이동도 좋고 미나토구라 아자주주반/롯뽄기 이동도 좋습니다. 호텔 내 수영장도 있는데 여름에 와서 이용했으면 더욱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