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토-오사카( 2박3일 )부모님 모시고
간 여행이었습니다. 교토에서 오후늦게 넘어와 피로가 많이 쌓이고 힘들었는데
호텔 들어오고 기분이 너무좋았습니다.
청결하고, 넓고 쾌적했습니다
샤워 타올도 넉넉히 준비해주시고,
리버뷰로 요청했는데 끝방을 주셔서
양쪽(도시와 강가) 모두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만족하셨어요
호텔이 너무좋아서 나가기 싫다고ㅋㅋㅋ
조식도 일식과 양식이 모두준비된 2층에서 했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희는 일정이 우메다쪽 가는건 없어서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못한게 조금아쉬웠습니다.
아, 저희는 택시를 많이타고 다녔는데요
호텔들어갈때, 기사님들이
임페리얼호텔이라고 하면 잘 못알아들으세요
제국호텔이라고 해야 아시더라구요
택시 이용하실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오전에 조식먹고 근처 오사카성 한바퀴 둘러보기 좋아요ㅎㅎ 벚꽃이 너무예쁘게 펴서 근처 산책하기도 좋구여(저희는 오전에 비와서 못했는데 사람들은 굉장히 많았어요)
난바와는 약간거리가 있으나 조용하고 쾌적한곳을 원하시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다음에도 또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