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얀간, 발리의 가족 여행 호텔

“우붓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서 주위에 논이랑 작은 마을 밖에 없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자연을 즐기면서 푹 쉬기에는 딱입니다. 발리에서는 드물게 물이 아주 깨끗합니다. 숙소도 예쁘고 메인풀에 자쿠지도 딸려있고 제법 깊어서 수영하기에 좋습니다. 구조가 좀 특이한 편이라서 유튜브의 브이로그 등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욕실 천장이 일부 뚫려 있습니다. 방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티비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음식도 다 맛있는 편이에요. 직원들은 다 친절한데 일이 엄청 빠르지는 않습니다. 발리에서는 대체로 이 정도 속도인 것 같아요. 대신 위챗으로 뭐든지 요청할 수 있는 건 편리해요. 풀빌라식으로 객실들이 떨어져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자연이 충만한 곳이라 동물과 벌레가 많습니다. 도마뱀붙이가 기어다니고 개구리도 있습니다. 큰 동물들은 대체로 실내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개미가 많은 편이라 개미 쫓는 약을 가져오기를 추천합니다. ”

“매우 친절하고 깨끗한 숙소 식사가 매우 훌륭하다.”

“직원이 진짜 친절하고, 시설이 너무너무좋습니다. 프로그램도 많고 식사도 뷔페가 아니라 걱정했지만 훠어얼씬 좋았습니다 진짜 최고의 호텔입니다. 또 가고싶어요 생각이 계속납니다.”

“우붓 시내에서 좀 먼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자연과 가까운 곳입니다. 자동차 냄새가 나지않고 언제나 풀, 나무 냄새를 맡으면서 깨끗하고 상쾌한 환경입니다. 숲속이라서 그런지 이불이 좀 눅눅한것 말고는 실내도 쾌적하고 정리도 잘되있는 것같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방잡기도 힘들어 붐빌줄 알았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히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It is a beautiful place! We could view the rice fields from our room and toilet windows, and caught some fireflies at night too. The toilet has an open rooftop so it was cool bathing under the stars. We were right smack in nature, it is a very quiet and peace place. The villa is decently clean. There was no air conditioners so we relied on the fan and natural wind to keep us cool. The restaurant serves pretty decent food too (pasta and nasi goreng were great) and we had most of our meals there...

“위치빼고는 모든게 만족스러웠던 리조트! 우붓센터에서 차타고 20-30분정도를 나가야했는데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셔틀이 있긴 하지만 차가 막히면 그것보다 오래걸려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접근성 빼고는 서비스, 시설 등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특히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매우 좋았습니다. 가족, 커플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