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내외부, 룸 컨디션(슈페리어 트윈룸 숙박)
오픈 한달도 되지 않아 호텔 내외부, 객실, 욕실 매우 깨끗합니다.
독립된 화장실, 독립된 세면대, 독립된 욕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샤워를 하면서 양치, 면도를 하는 사람인데, 거울은 세면대에만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플러그가 많아서 110V 어답터만 있다면 멀티탭이 없어도 여러 전자제품 충전 가능합니다.
+ 직원 서비스
호텔 직원 모두 친절하고, 설명을 잘 해줍니다. 일본인 외 외국인 직원도 있습니다.
단, 한국어 가능한 직원은 없습니다.
체크인 하는 날에 비가 왔는데, 1층에서 우산을 비치하여 자율적으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체크아웃하는 날에는 캐리어 무료 보관 가능합니다.
+ 편의시설
식당이 따로 없습니다. 체크인 데스크 옆 쪽에 빵과 쥬스 등 가벼운 아침이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있습니다. 체크인 데스크 앞 의자와 탁자에서 먹어야 합니다.
대부분 투숙객들이 조식을 룸서비스로 이용합니다.
조식은 빵 또는 삼각김밥이 문앞으로 배달되는데, 그저 그렇습니다.
조식 비추합니다. 직장인들이 많아 주변에 아침 먹을 수 있는 라멘, 우동, 카레 등 식당 있습니다.
조식 포함 숙박 계산을 했는데, 왠지 숙박하면 무료인듯한 분위기.....
바, 카페, 사우나, 수영장 등 편의시설 없습니다.
+ 호텔 위치
호텔 위치는 환상적입니다. 신바시역에서 도보로 약 5-10분 입니다.
호텔 바로 뒤 고가 밑에 꽤 큰 마트와 돈키호테 쇼핑몰이 있습니다.
일정 마치고 호텔로 들어갈때, 마트에서 먹을 거 사서 들어가도 좋습니다.
마트에 각종 회, 술, 음료, 라면, 빵 등 먹거리 싸고 종류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이마트나 홈플러스
식음료층의 축소판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고가를 밑으로 넘어가면 긴자 명품 쇼핑거리 입니다.
신바시 역 주변은 먹거리 천국 입니다.
식당, 술집이 즐비합니다. 저녁에는 정장차림의 남여들이 술집, 식당에 가득합니다.
식당이나 술집을 들어가면 현지 사람들 밖에 없어서 색다른 기분을 느낄수 있습니다.
단, 사진이 없으면 메뉴를 알 수 없는 곳도 많습니다.
+ 전반적 만족도
청결, 위치, 서비스 등 만족합니다.
다시 숙박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단, 아침은 나가서 사먹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