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스위트룸에 일행 6명이서 숙박했습니다. 쇼파배드라고 해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독특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어 자기에는 불편하지 않았던 느낌 이였습니다. 조식 식당이 안되서 걸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에 따른 직원의 대처가 너무 예의바르고 깔끔해서 크게 불만으로 작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카사카 미쓰케, 아카사카역에서 탈 수 있는 지하철이 5개정도나 되고, 특히 긴자선과 마루노우치선이 다녀 아사쿠사, 도쿄역, 신주쿠역, 신바시역, 시부야등을 한번에 갈 수 있는데다가 아카사카역에서는 오다큐선 직결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조식 자체도 맛있었던 터라 전반적으로 일본 여행에 있어 꼭 추천드리고 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