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타워가 보이는 방에서 숙박하는 좋은 경험. 호텔에서 3분 거리의 시바코엔 역을 이용하면 편리. 호텔 건너편의 조나단 음식점도 괜찮음(24시). 역에서 호텔로 가는 길에 로손 편의점이 있음. 호텔 키가 옛날 열쇠인데 나갈 때는 호텔에서 맡아주니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고 편함. 청소상태는 그럭저럭이지만 건물 자체가 오래됨. 직원들이 영어는 가능 한 것 같음. 밤에 히터의 온도를 올려서 설정해도 온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프론트에 연락 했더니 관리실에서 정해놓은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그렇다고 답변받았고 그 즉시 프론트에서 관리실에 연락해 온도를 올려줬지만, 매일 밤마다 프론트에 전화해서 그렇게 해야했음 (봄이어서 그랬다고 생각). 물은 여느 호텔과 같이 화장실 세면대의 물이 음수. 와이파이 가능. 9시부터 3시까지 청소를 하는데 그 시간대 사이에 자고있다면 방해금지를 걸어놓고 나가기 전, 3시 전에 청소를 부탁하는 표시를 다시 걸어놓으면 좋음. (9시가 되면 깨워서 청소하냐고 물어봄) 청소를 부탁하지 않고 방해금지를 걸어놓았을 시 어메니티와 수건등을 준비해 두었으니 프론트로 연락하라는 상냥한 메모가 남겨져있음. 프론트에 전화하면 유카타, 수건, 어메니티를 가져다줌. 중심지와 조금 떨어져있지만 지하철 노선도를 잘 확인 해 지하철을 이용하면 시바코엔 역에서도 편하게 중심지로 이동이 가능함. 시바코엔 역 A1 출구가 가장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