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오스트리아의 온천 호텔

“비엔나 중앙역앞 5박. 시내 3박 했는데 여기를 더 늘렸어야했어요. 중간에 들어와 쉬기도 너무 좋고. 모든곳을 걸어서 슬슬 다니기 딱 좋았어요. 창도 넓고 열어둘수도 있고, 감자도 사다 삶아먹고. 세탁은 세탁 비닐백 한봉지에 10 유로라서 맡겼더니 좋더라구요. 욕조 목욕도 하고. 아파트지만 청소도 매일해주고 호텔하고 차이가 없어요. 택시도 부탁했더니 바로 예약해줘서 잘 이용했습니다. 창문을 열어두면 에어컨이 작동 안합니다^^ 환기하느라 창문열고 알게된 사실입니다~”

“무엇보다도 지하철역(U1)에서 가까왔고 이너시티도 지하철 2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편했다. 또한 조식도 훌륭해서 지금도 생각이 난다. 지하철역이 근처지만 번잡한 역이 아니라서 조용하고 안전했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다시 비엔나에 간다면 이곳에 또 묵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