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아파트식 호텔

“객실 넓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싱크대, 조리 시설이랑 집기가 있어서 좋아요. 세탁세제랑 주방세제, 식기세척기 세제는 떨어지면 로비에 요청하면 계속 줍니다. 3인실 넓어서 5일 정도 머무르며, 하루 1끼 정도는 마트에서 재료 사다가 해먹었습니다. 중앙역 1층 인터스파 바깥쪽 출입문 옆에 소세지랑 잘라서 파는 코너에 슈바인학센 맛있어요!! 포장해서 숙소에서 맥주랑 한잔 하세요~~!!!^^”

“주방에 와인잔 오프너 식기세척기 키친타올까지 필요한게 다 있어서 편했고 위치가 중앙역 바로앞이라 좋아요 프런트에 직원이 있는걸 한번도 못봤어요 소통은 좀 힘들수있으나 그외에는 다 좋습니다 카운터 뒤쪽에 짐보관 가능합니나 그역시 직원이 없어서 물어보지못했지만 다들 그렇게 캐리어를 놔뒀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마지막날 퇴실처리하고 캐리어두고 기차시간까지 돌아다니다왔어요 ”

“위치 시설 다 마음에 들어요.”

“깨끗하고 관광지 접근성이좋은 조용한 숙소”

“한국식으로 치자면 생활형숙박시설로 콘도와 유사해요. 아이 포함 3-4명까지 숙박가능한 크기. 지하철역과 매우 가깝고 트램이나 버스타기에도 나쁘지 않아서 여행다니기 좋았어요. 비엔나 중앙역도 5분컷이고아시아마트포함 주변에 마트도 많고 특히 앞에 케밥집 대박. 한시간 줄섰지만 너무 맛있음.. 난방, 더운물도 문제없었고 새건물이라 외풍도 없어요. 침대와 침구도 좋았지만 소파베드는 너무 약해서 아이만 재워야할듯. 방에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여행자들에겐 조금 불편하고 공용세탁기와 건조기를 사용하려면 약간 번거롭긴해요. 조금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위치, 시설, 모두 만족했어요. ”

“주방도있고 커피머신이 있어서 아주 좋았고 청결해서 좋았어요 근데 관광지랑 거리가 꽤 있고 갈아타야할때도 많아서 거리면에서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