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 바이에른의 로맨틱 호텔

“가미쉬 파르텐키르헨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중의 하나이고 아마도 유일한 5성급 호텔인데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남독일의 정감이 넘치고 Hbf(중앙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기에 여러가지로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에 있는 수영장과 사우나는 진정 휴양지 호텔로서 느낌도 들게 합니다. 독일 최고봉인 Zugspitze 에 오를 수 있는 곳이 이곳이기에 가까운 중앙역 뒤편에 있는 Zugspitze 로 가는 Seilbahn 을 타기에도 편리한 위치입니다. 다음에 간다면 꼭 다시 묶고 싶은 곳이네요.”

“오래된 호텔의 낡음 보다 전통이 더 부각된 호텔. 다시 가도 묵을 것 같은 호텔이었습니다. 훌륭한 아침식사와 직원들의 친절함. 밝은 호텔의 인테리어 등이 좋았습니다. 걸어서 downtown 까지는 20여분 정도 걸려서 가깝지는 않으나 버스 등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무료이용권을 호텔에서 제공함)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렌트카 여행에 더 좋은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라디에이터가 있어서 따뜻함. 빨래를 말리기에도 좋았습니다. 맑은 공기와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온 호텔이었습니다.”

“Vi vandrade och sprang i bergen. Hotellets placering är perfekt. Så trevligt att vara fysiskt aktiv på dagen, spa:a och äta gott på kvällen. Fina rum och bra service. Rekommenderar halvpension.”

“꼭 다시 가고싶은 호텔입니다. 우선 위치면에서 보면 상점들과 레스토랑들이 밀집한 tourist information 주변 동네에 위치하지는 않았지만 기차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짐을 호텔에 두고 Zugspitze 가는 열차를 타는 것이 수월했습니다. 직원들 모두 매우 친절했고, 호텔 공간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림들로 가득 채워져서 예쁘고 아늑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방은 여러 테마들로 꾸며진 것 같은데 제가 묵었던 방은 빈티지풍의 산장 느낌이었고 창가에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앉아서 대화 나누기에 좋았습니다. 이 호텔의 조식 또한 정말 훌륭했습니다. 전형적인 호텔 조식의 메뉴이지만 Bio 호텔인만큼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들이 제공되었습니다. 이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단 한 가지 불편한 점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Old but historic hotel with the bath being renovated. Furnitures look more than two hundreds old, including bed frame. But bed mattress are firm and comfort. Overall A- g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