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마 근처 호텔 추천

"조금 더웠음"

"일단 교통이 복잡한 도쿄에서 이케부쿠로 리무진(하네다, 나리타 모두) 잘 되어 있었고, 호텔까지 와줬습니다. 그리고 이케부쿠로 서쪽 역 공항버스 정거장도 너무 가까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하철역도 호텔 입구에서 바로 나오면 있고, Tobu 백화점도 바로 가까이 있어서 쇼핑, 다이닝 모두 좋았습니다."

"약간 낡은 느낌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했음. 체크인 할 때 긴 줄이 생기고 대기 시간이 30분 이상으로 지연되는 현상이 매일 발생하였으나 직원 수는 그대로 유지되어 고객의 불편을 덜어 주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점이 아쉬웠음. "

"나름 괜찮았어요!"

"이케부쿠로 역에서는 좀 멀긴하지만 호텔까지 가는 길에 상점가가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직원들이 모두 친절해서 좋다고 느껴야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 엘레베이터 천장에 먼지 거미줄? 같은 게 있었고 객실 공기청정기를 작동했더니 냄새가 너무 심각해서 청결도는 별하나 뺐어요. (청정기를 껐더니 냄새가 안나는 매직) 도쿄에서 천연 온천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남녀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편리했어요. 목욕 후에 무료 아이스크림과 요쿠르트는 극락! 무료 세탁기 유료 건조기 이용이 공용/여성전용 나뉘어져 있어서 기분이 좋았구요. 침대 매트리스는 시몬스입니다. 로비가 있는 1층에는 상시 이용 커피머신과 얼음머신이 있고, 15층에도 얼음머신과 전자렌지가 있어서 편리해요. 객실은 10대 후반 딸과 둘이서 사용했는데 도쿄에서 이 정도 크기의 객실이라면 꽤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머무는 동안 호텔 이용객중엔 일본인들이 가장 많았던 것 같고, 그 다음이 중국인과 한국인이었던 것 같아요. 밤에 무료로 제공하는 소바는 꼭 드셔보세요. 너무 잘 지내서 행복했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적당한 규모 세탁기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방에 세탁기 전자레인지가 있다니 정갈하고 밝은 호텔 덕분에 일본 여행이 휴식 같았어요"

"혼자 여행하며 이용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일본 호텔의 일반적인 사이즈가 그러하듯 작은 방이지만, 캐리어 하나 펼칠 공간은 나옵니다. 그리고 역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영화관이랑 애니메이트가 가까워서 덕질 여행 하는 사람들에게 꽤 괜찮은 위치입니다. 직원 분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체크인 시간 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방이 이미 준비되었다며 추가 요금 없이 얼리 체크인을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또 이케부쿠로에 간다면 숙박하고 싶습니다."

"조식 크게 기대 안했는데 위에 부담 없는 메뉴라 대만족 침대가 넓어서 정말 좋았음 5층, 친구는 11층인데 수압도 세서 대만족 굿"

"깔끔하고 가격대비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