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 캄파니아의 사우나가 있는 호텔

“소렌토 타운에서 좀 떨어져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10분~15분 정도 올라가야 하지만 전망은 최고로 좋았습니다. 로비에서의 전망은 정말 멋졌습니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아쉬웠던점은 무료로 제공되는 생수가 없습니다. 미니바는 0.5L 생수가 3유로로 비싼편입니다. 인터넷은 아이폰은 연결이 잘 되었으나 안드로이드폰은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호텔에서 타운까지 무료 셔틀이 다닙니다만 자주 있지 않아서 불편할 듯 보였습니다. 저희는 소렌토 타운으로 나가볼 계획이었으나 호텔 전망이 너무 좋아서 로비에서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체크아웃 하면서 타운을 구경했습니다. 객실은 넓었습니다. 복층구조의 방에서 묵었는데 청소상태는 별로였습니다. 계단에 먼지가 보였습니다. 침대는 매트리스가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불편함을 다 잊게 해줄만큼 호텔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로마에서 투어로 지쳐 있었는데 여기에서 하루 묵으면서 힐링이 되었습니다. ”

“너무너무 좋았어요. 내내 해피아워인것 처럼 저녁시간엔 꽁짜 와인도 술도 있고.... 위치도 좋고 뷰도 완벽해요. 바다 위로 무지개도 떠서 꿈같은 곳이에요.”

“친절하고깔끔함 타쏘광장에서 꽤걸어야한다는게흠이지만 조용하고 바다뷰가좋음 옥상수영장과 테라스가괜찮음 침대에서개미가너무많이나와서 로비에말했더니 즉시와서 시트갈아주고 미안하다고함. 객실도깔끔하고.서비스와친절은 최고이나 개미는어쩔수없는거같음”

“유럽권의 호텔 중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베수비오는 나폴리 현지인들에게 굉장히 높은 유명세를 가진 호텔입니다. 특히, 칸조네로 유명한 카루소에 대한 좋은 스토리가 많아서 레스토랑(레스토란테)에서 꼭 카루소로 된 이름의 파스타와 와인을 한 잔하시길 권합니다. 호불호가 가리는 점은 테라스에서 흡연이 가능하여 식사를 하면서 예전과 같은 운치 있는 식사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흡연자들에게는 말입니다. 저는 비흡연자라서 담배는 식사시간에 피우지는 않고 식사만 즐겼습니다. 이태리를 가면 밀라노, 피렌체, 로마 보다는 나폴리를 가볼것을 권하며 그 중에서도 베수비오 호텔을 가길 권합니다. 서비스 또한 그 도시와 닮은 서비스를 제공해서 잘해줍니다. 야박하지 않게 말이죠.”

“Bon séjour bon accueil ”

“가족여행이었으며 수영장은 작지만 좋았습니다. 그러나 방 상태는 생각보다 너무 좋지 않았고 화장실 문도 잘 여닫히지 않았습니다… 다시는 방문할 계획없습니다.. ”

“Carlo was wonderful, the place had beautiful plants everywhere inside giving it a deliberate home feel. ”

“3rd visit! Friendly staff, Nice l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