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섬, 센트럴 비사야의 가족 여행 호텔

“침구가 약간 습했지만 기후 조건때문이라 이해하고, 일단 직원 친절도가 굉장히 좋아서 다른 부분의 안좋은 점도 다 가려질 정도였습니다. 수영장과 전용 비치가 엄청 큰지는 않지만 적당한 깊이가 있어서 놀기는 좋았어요. 필리핀 다른 숙소를 안가봐서 모르겠으나 조식 음식 종류는 무난했고 맛은 좋았고요, 바로 앞에 모닝글로리 있는것도 장점 ㅎ”

“초딩 아이들 데리고 간 가족여행. 코스타벨라에서 편하게 지내고 갑니다. 신관이랑 구관 두군데 다 머물렀는데 신관 추천합니다. 호텔 내 식당은 그럭저럭 먹을만하며 망고주스 맛있습니다. 수영장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직원들이 친절하여 기분좋게 지내고 왔습니다. 공사중이라고 해서 걱정됐는데 공사 소리는 거의 못 들었어요. 다시 세부에 온다면 다시 갈 생각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