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구 시가지, 두브로브니크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In the heart of Dubrovnik, amazing because it includes a delicious breakfast (not continental or buffet, but a la carte) very friendly staff, very comfortable.”

“올드타운내 정말 맘에드는 숙박이었어요. 메인거리와 같은 레벨이라 필레문에서 접근하면 계단을 오를 필요가 없고(저는 잘몰라서 구글맵으로 북쪽 성벽문으로 안내가 되어 짐을 들고 수백개의 계단을 내려갔어요) 아파트는 넓직하고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누군가의 별장으로 사용되고 있는것 같았고 모든 주방시설 오븐, 가스렌지, 전자렌지, 그릇, 냄비 등 뿐만아니라 올리브유 소금 후추까지 있었어요. 아파트는 3층에 위치하지만 스탭이 짐옮기는걸 도와줬어요. 아파트라 리셉션이 없으니 체크인 체크아웃 30분전에 미리 연락하면 직원이 아파트로 와요. 굳이 단점을 말한다면 샤워부스는 좀 좁았고 네스프레소 머신만 있고 캡슐이 없는거요. 다시 두브로브니크로 간다면 재방문 의사 100% 입니다~”

“최고의 위치. 구시가 내에 위치한 호텔로서는 최고. 리셉션 직원 친절, 다른 크로아티아 호텔과 마찬가지로 비데, 치약/칫솔, 면도기, 빗 없음. 무료 생수 서비스로 제공. 레스토랑 맛 훌륭, 아침은 주문받는 형식(A la carta). 고풍스럽고 품격있으나, 방문 손잡이 부실(약간 망가짐), 조명 하나 깜빡거림. 화장실 수압 좋고 어메니티 불가리로 좋으나, 변기가 편하지 않고 욕조 들어가기가 불편함이 있는 다소간의 아쉬움.”

“우선 두브로브니크의 특성상 어느 정도의 계단은 감수하셔야합니다. 그것 말고는 정말 완벽했던 숙소였어요. 하지만 도착해서 미리 연락만 드리면 마중까지 나와주십니다. 캐리어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런데 저는 메일 확인을 미처 하지 못해서 그 도움은 받지 못했었는데 제 실수였음에도 어찌나 미안해하시던지ㅠㅠ 아직도 생생합니다. 억지 친절함이 아닌 동네 이웃처럼 대해주셨던 감사한 주인아저씨 그리고 처음 연락이 엇갈려서 발을 동동 굴리고 있을때 바로 앞에 사시던 이웃 아저씨! 주인아저씨와 친구라며 본인 폰으로 직접 전화연결도 해주시고ㅠㅠ 여행기간 동안 만날때마다 웃으며 악수 청해주시던. 체크인하고나서는 주인아저씨에게 두브로브니크 관광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도 얼마나 유쾌하던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여행을 온 저희보다 더 신나하시면서 두브로브니크에 대한 애정을 넘치도록 느낄 수 있었습니다. 룸도 얼마나 깨끗하던지. 욕실도 마찬가지구요. 냉장고에 생수도 넣어주시고. 여행의 첫 시작부터 정말...

“very good!”

“2명이 3일 숙박하는데 타월을 작은거 하나, 큰거 하나밖에 안줘서 더 달랬더니 호텔아니라면서 더이상 안 주더라구요. ”

“처음 찾아가는 길은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 했습니다. 또한 두브로브니크 중심가와 가깝고 부자카페와도 가까워서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제가 묵은 숙소에서는 아드리안해의 전망이 바로 보이는 테라스(어마어마합니다)와 빨래를 널 수 있는 테라스, 2개의 테라스가 있었고 복층 구조로 침대 총 5개가 있었습니다. 체크아웃까지 너무 만족하며 지냈고 체크아웃 후 주인아주머니께 짐 보관도 가능 했습니다. 다시 두브로브니크에 온다면 이곳에 다시 오겠습니다. ”

“구도심내 소재하여 나름 운치가 있고, 성내 상점과의 거리가 가깝다는 장점이 있음. 다만, 체크인 장소과 숙박지가 달라 초행길에 애를 먹었으며, 2층 룸까지 계단이 좁아 짐을 나르기 힘들었으며, 매일 룸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 방치된 느낌을 받았음.”

“시내 관광하기에 편리했던 호텔 가격대가 낮았기에 달리 크게 기대할 건 없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