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업무를 마치고 18시 호텔에 와 보니 청소가 되어 있지 않아 확인해 보니 실수로 do not disturb 스위치가 눌러진 상태여서 하우스 키퍼에게 청소를 요청하고 밖에 나갔다가 저녁 늦게 들어와 잠을 자고 다음 날 아침에 보니 방에 두었던 양주 한병이 사라졌음.
10월 1일에는 수영장에서 party 하기 때문에 소음이 있을 수있다는 메세지는 받았지만 저녁 늦게까지 소음이 심하여 잠을 잘 수없었음. expedia를 통하여 예약한 비용,시설등을 고려하면 다시 가고 싶지 않은(갈 필요가 없는) 호텔이며 수많은 여행중 룸에서 물품을 분실한 것은 처음이었음. 정말 불 유쾌한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