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피, 크라비 주의 가족 여행 호텔

“Beautiful sea!!”

“일단 호텔이 프라이빗 비치를 가진 건 참 좋은 일입니다. 물고기 지나가는 거 다 보이는 맑은 바다더군요. 식당도 꽤 잘하고, 바도 괜찮아요. 근데 위치가 정말 아닙니다. 정말. 아니에요. 피피섬 내려서 롱테일 보트 택시 타면 2인에 800밧 부릅니다. 이건 뭐 툭툭이 값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물론 한 번 타보는 것도 나쁜 경험은 아니에요. 뒷산을 올라서 피피 뷰포인트까지 가서 피피섬 메인 거리들로 내려갈 수도 있는데 1시간은 잡으셔야 하고 산길 진짜 험합니다;; 산 내려오다 저녁에 해 졌는데 진짜 핸드폰 불빛 하나 보고 가는데 무서워서ㅠㅠ 뒷산에 가까운 곳에 원숭이 사니까 원숭이 보러가는 정도는 좋아요. 방은 모래가 잘 들어오고 모기가 진짜진짜 너무 많아요;;; 물론 더운 곳이지만 샤워할 때 온수도 안 나오고.... 차라리 그냥 피피섬 다른 비치 가시고 다른 좀 섬 메인구역에 있는 리조트 가시길.”

“Location, quality of service, and even foods at the restaurant were all perfect for family trip. However, structure of building is very weak againt noise when somebody in next room makes noise after drinking at late evening. Problem is the reception close around 10 pm I had to complain next day but same thing was happened again on that day. Staff of the resort can only say sorry. I really suggest the resort to make a strict regulation for such uneducated and unmannered guests to be discharged in...

“모든게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 피피섬에가면 또 숙박할것이다”

“직원 jun이 정말 친절하게 잘 안내해줬습니다. 만날때마다 반갑게 인사해주었으며 인근 식당과 놀거리 정보를 많이 알려주었습니다. 복도와 출입문에 CCTV가 있어 안전하고 침구류는 깨끗했습니다. ”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그냥 일반 호텔 같은 느낌 입니다 대신 화장실이 건식 타일이라 저는 정말 만족 했구요 리조트 수영장이랑 바로 옆 비치는 너무 잘되어 있어서 재미나게 놀았어요 근데 1박 당 수건은 2장 밖에 제공을 안해주시더라구요 이 부분이 좀 아쉬웠어요 항구까지 도보로 10~15분 정도 걸리는데 체크인,체크 아웃 할때 짐을 실어다주시는 서비스 덕분에 편했습니다 왠만한 놀거리나 먹거리들이 항구 부근에 위치해 있어요 대신 먼 거리는 아니라 이 정도는 괜찮았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다음번에도 이용할거 같아요”

“20불의 가격에 피피섬에서 비치 바로 앞의 숙소를 잡을 수 있었다는건 행운이었습니다. 부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가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비치에서 수영하고 바로 들어올 수 있는 위치였고 직원도 친절했습니다. 다만 리셉션에 직원이 없을 때가 많아 도움 받을 수 없었습니다. 룸도 깨끗했으나 욕실 배수구에서 조그만 바퀴벌레가 들어와서 밤새 욕실 불을 켜놓고 잤습니다. ”

“톤사이 해변이 보이는 호텔을 꼭 원하는 게 아니라면 위치와 가성비로 상당히 무난해 보이는 호텔입니다. 타운 한가운데 있어서 식당이나 마트 접근성이 좋구요(코로나 때문에 가게들이 문을 많이 닫았지만, 그래도 이 근처에는 열린 곳들이 꽤 있었습니다), 로달럼 해변이 보이는 수영장이 꽤나 널찍하고 좋습니다. 조식도 괜찮은 편이구요. 다만, 제일 저렴한 방은 상당히 작은 편이라(거의 침대 하나로 꽉 차는 느낌), 방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편이라면 고려하셔야 하구요(물론 더 크고 더 비싼 방도 있습니다). 다만, 저희 묵을 때 옆에 있는 식당을 통째로 빌려서 파티(라기보단 잔치 느낌이긴 했습니다만)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앰프 동원해서 노래부르고 꽤나 시끄럽게들 했는데, 9시 좀 넘으면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10시 반 정도까지 놀더군요...덕분에 예민한 가족들은 잠도 못자고 고생 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