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크라비 주의 공항 셔틀 제공 호텔

“첫날밤 외부 기계소음때문에 방을 옮기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휴양지였네요 다만 섬의 전력공급 전봇대 및 객실 에어컨 소리 등 몇몇객실에서는 좀크게 들려서 예민한 분들은 객실선택을 잘 하셔야 될 것 같구요 리조트내 사람들도 붐비지 않고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수영장 너무나 아름다운 램통비치 그리고 음식까지 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 객실 평상에 누워 과일 먹는 것도 좋았고요 편안한 휴가를 계획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휴양지는 없을 것 같내요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의 순박한 미소와 친절함은 이 곳의 매력을 배가 시키고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한국에서 가기엔 좀멀지만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휴양지였습니다”

“지리적으로 별로 였다. 톤사이항을 왕복하기엔 배편으로 가는 방법 밖에 없었으며 시간 제약도 있었음 16시가 마지막 복귀 배편이였다. 작은 섬이라 그런지 욕실에서 수돗물이 아닌 바닷물이 나와서 2일동안 지내는 내내 찝찝했다. 이런 불편함을 제외하고는 숙소 뒤에 마사지샵과 식당들이 몇개 있어서 좋았고 숙소 내에 수영장들과 다른 편의시설들이 잘 되어있어서 지내기 너무 좋았어 그리고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했다 어린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여기가 딱 좋을 것 같다.”

“Beautiful sea!!”

“일단 위치가 최고다.그다음 룸상태도 아주 좋았다.하지만 피트니스 센터는 별로 입니다.가격은 조금 비싸요.”

“그냥 그래요 관리상태는 청결합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전망은 좋으내요”

“위치는 피피 다운타운내에 산쪽으로 있어요. 시끄럽지는 않은데, 방이 별로에요. 시트를 교환한것 같지 않아서 교환해달라고 하니, 청소하는 직원들의 태도가 너무 안좋았어요. 다른 호스텔들보다 겉은 더 좋아보이는데, 방은 더 저렴한 호스텔과 별차이가 없었어요. 피피에서 삼일묵었는데, 이틀만 예약하고, 마지막날은 다른 호텔로 가려고했는데, 시간도 없고, 귀찮아서 마지막날도 이곳에서 보냈어요, 마지막날도 예약가격이랑 같은 값으로 해준다고 하더니, 막상 지불할때는 웃으면서, 이가격이 아니라며,, ㅠㅠ 완전황당,, 그래서 좀더 비싸게 마지막날을 보냈지만, 어쩔수없어서,, 그렇게 보냈어요.. 위생도별로, 와이파이도별로..잠만잔다면 이곳보다 다른 더 저렴한 곳을 택하겠어요..”

“바로 앞이 바다여서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 다 너무너무 친절했구요, 객실, 수영장 다 깔끔해서 좋았어요. 피피섬 부두쪽 상점가에서는 조금 먼편이지만 체크인,체크아웃할떄 짐을 다 옮겨주셔서 딱히 힘든건 없었어요. 다음에 가게되면 또 여기서 묵을것같네요.”

“톤사이 해변이 보이는 호텔을 꼭 원하는 게 아니라면 위치와 가성비로 상당히 무난해 보이는 호텔입니다. 타운 한가운데 있어서 식당이나 마트 접근성이 좋구요(코로나 때문에 가게들이 문을 많이 닫았지만, 그래도 이 근처에는 열린 곳들이 꽤 있었습니다), 로달럼 해변이 보이는 수영장이 꽤나 널찍하고 좋습니다. 조식도 괜찮은 편이구요. 다만, 제일 저렴한 방은 상당히 작은 편이라(거의 침대 하나로 꽉 차는 느낌), 방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편이라면 고려하셔야 하구요(물론 더 크고 더 비싼 방도 있습니다). 다만, 저희 묵을 때 옆에 있는 식당을 통째로 빌려서 파티(라기보단 잔치 느낌이긴 했습니다만)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앰프 동원해서 노래부르고 꽤나 시끄럽게들 했는데, 9시 좀 넘으면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10시 반 정도까지 놀더군요...덕분에 예민한 가족들은 잠도 못자고 고생 좀 했네요..”

“인간적으로... 그냥 해변에 있는 숙소라는것 말고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숙소는 방음이 안되고... 개미가 지나다니고...샤워물은 쫄쫄쫄....침대는 10년은 넘은것 같고... 그냥 아주 싸구려 모텔에 간 느낌이다.... 근데 그 가격이라니.. 뭐 지리적인 요소로 그 가격이라는건 좀 너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