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 도쿄의 저렴한 호텔

"지하철역에서 가까움, 3개정도의 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 일본호텔인데 방이 매우 넓음. 욕실과 화장실 분리되어있어 좋았음. 직원들 진짜 친절함. 룸클리닝 부탁드리고 팁 놓고가도 회수해가지 않으시고 그대로 놓고가심. 최대 단점은. 조식이 기다리는 일이 자주 있음. 라인업 해야함."

"Great Hotel"

"복잡한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 조용하고 근처에 도쿄 스카이트리 센조인 등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호텔 내부도 예쁘고 객실이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

"일본 여행 최고 호텔 중 하나였음"

"체크인 시작시간댜에 갔더니 대기 줄이 너무 길었어요. 셀프 체크인 기계에 직원이 오지않으면 기계가 비어도 진행이 되지않고, 막상 오면 처음에 한명 여권만스캔한후 직접하라고 한 뒤 사라집니다. 더군다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새치기한 사람은 눈치껏 기다리다 직원들이 또 해결해주더라구요. 뭔가 체크인하는데 30분 이상 걸려버렸어요. 하지만 위치도 침구도 청결상태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체크인 만 좀 해결해주세요. 뭔가 이상한 시스템이에요"

"리셉션 직원, 프론트 맨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마음 편하게 쉬다가 왔습니다. 침구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좋았습니다. 주변에 편의점이나 괜찮은 레스토랑, 쇼핑몰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었고 다음에 도쿄 여행을 가게 된다면 반드시 고려할 리스트가 되었습니다."

"Just okay"

"멋진 뷰. 친절한 직원들. 편리한 접근성"

"몇년도에 지어진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고급호텔이었던 곳(?) 같습니다. 길다란 로비와 1층 카페에서 보이는 창 밖 풍경 모두 너무 멋지고 고풍스럽습니다. 단지 고풍스러움이 객실에서도 느껴진다는 점이 다소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룸에 요즘 호텔에서 볼 수 없는 야외 발코니가 있다는 점은 또 장점이 되겠네요! 시나가와역에서 도보 7-8분 거리이나 오르막이라는 점, 호텔 지하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편하다는 점, JR야마노테선이라 시부야/신주쿠 이동도 좋고 미나토구라 아자주주반/롯뽄기 이동도 좋습니다. 호텔 내 수영장도 있는데 여름에 와서 이용했으면 더욱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