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타노, 캄파니아의 허니문 리조트 및 호텔

“발코니도 있고, 발코니에 딸린 뷰도 너무 멋졌습니다. 객실도 꽤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편안하게 묵다 왔어요. 그런데 조식을 아침9시부터 주는 걸로 정해져있어서, 저희는 퇴실을 일찍해야해서.. 이용을 못했네요. 호스트에게 따로 말을 해도, 9시부터라고만 하고. 딱히 친절함은 못느꼈습니다. 멋진 뷰와 깨끗한 객실은 좋은 평가 주고 싶습니다.”

“최고의 호텔이었어요. 포지타노에서 호텔 3군데 이용했는데 그중 시레누세에서 보는 포지타노 뷰가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프라이빗 비치는 없지만 대신 프라이빗 요트가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스파 시설 훌륭했고 프로그램 만족도 높았어요. 조식은 먹을만했는데, 호텔에서 점심이나 저녁식사는 그냥 그랬어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근처에 맛있는 레스토랑들이 많아서 식사는 주로 밖에서 했습니다.”

“위치ㆍ전망ㆍ청결ㆍ조식 다 만족합니다 ”

“두번째 포지타노 방문이어서 위치나 시설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예약함. 반드시 오션뷰를 예약을 할것. 그러면 창문너머보이는 경관에 감탄할수 있음~. 밤에 테라스에서 멋진경관을보며 맥주한잔 마시면 좋음. 다만 굳이 따지자면 이쪽사이드보다는 반대쪽사이드에서 보는 이쪽을 바라보는뷰가 더 이쁘고 주변상권도 더 발달되어있으므로 가격대비생각하여 결정하면 좋을듯함.”

“여행을 하면서 B&B호텔에서 묵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었고, B&B호텔 치고는 가격도 좀 높다고 생각했는데 객실잡기가 쉽지않은 포지타노인 것을 감안하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리노베이션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객실이 무척 깨끗하고 시설도 편리하게 되어있구요, 유럽답지않게 객실 넓이도 넉넉했습니다. 객실 밖에는 공용 테라스가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하거나 휴식할 수도 있습니다. 객실내 미니바의 음료와 스낵이 무료로 제공되는 점도 좋았습니다. 저희부부는 렌터카로 포지타노를 방문했는데요, 미리 이메일로 호텔까지의 경로나 주차장 등을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체크아웃하는 날 나폴리에서의 기차예약시간 때문에 아침식사 서비스 전에 출발해야했는데, 전날 미리 요거트와 과일, 빵과 음료 등 먹을거리를 챙겨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포지타노의 계단식 지형때문에 숙소 리셉션에서 객실로 오가기위해선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서비스를 받을 수...

“포지타노는 동네가 너무좋아서 어디묵어도 좋을것 같지만, 이곳은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걸어서 조금만 내려가면 작은 비치가 있구요(메인 비치와는 떨어져있지만 조용히 놀기에 좋고, 걸어서 메인비치까지 가도 얼마안걸립니다.) 테라스가 있고 테라스에서 보이는 경치도 매우 훌륭하고, 청결함은 말할것도 없구요. 특히 집주인인 Gippy는 너무나 친절하게 마을에 대해서 설명해줬습니다^^. 영어로 얘기해주는데 한국인인 저희가 듣기에도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또박또박 마을에 대해서 얘기해줘서 고마웠구요. 포지타노는 또 가고싶은 마을이고, 또 가게되면 꼭 여기 다시에 묵고싶습니다.!”

“주인이 굉장히 친절하고 시설도 엄청 좋았습니다. 테라스가 있었으며 바다와 도시가 한번에보이는 뷰입니다. 다만 숙소가높이있어서 계단을많이 올라야합니다.”

“바다전망이 보이는 별관에 묵었는데,,,아주 만족합니다! 깨끗하고 방도 넓은편이었고 발코니가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직원들도 친절하고, 특히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는 조식은 정말 맛있었어요~직원들이 추천해준 근처 레스토랑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주차가 안된다는점, 근처 200-300미터 유료 주차장에 따로 주차해야한다는게 살짝 불편했어요!”

“최고!!! 위치: 메인(?)도로에 위치. 포지타노에서 제일 비싼 s호텔 인근. 그만큼 위치/뷰 좋다는것! 뷰: 포지타노는 그냥 통체로 아름답다. 반드시 방안에서 뷰를 즐겨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실 다른 숙소들도 고려해볼만 하다 (마린칸토가 비싸게 느껴진다면) 방/시설: 그럼에도 마린칸토 고를만한 이유는 아름다운 곳에서 조식을 먹고(테라스 조식), 엄청난 메인메인메인 포지타노 뷰를 가진 이 호텔만의 선베드 휴식공간, 프라이빗 비치 (근데 이건 알고보니 추가 비용 인당 30유로 있어서 그냥 공용으로 쓰는 다른 프라이빗 비치로 가도 무방하긴 함- 그 비치는 인당 32유로인가 그런데 사실 바다 들어가서 놀고 싶으면 거기가 나을수도). 룸 전반적으로 매우 로맨틱하고 시설 이정도면 좋고. 젤 중요한건 침대 편하고 화장실 크고 문제없음! 조식: 다양한듯 다양하지 않지만 나쁘지 않음! 크리티컬 하지 않음! 예쁘면 됐지모 수영장: 개인수영장 시설이 있긴 한데 엄청 좋진 않아서 그냥...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고 뭘 요구해도 최대한 들어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오션뷰가 아닌 기본뷰 인데도 뷰가 좋았고, 조식도 가짓수가 많진 않지만 질이 아주 좋았고 신선했습니다. 다만 접근성은 좋은편이 아니라 바다에서 호텔로 올라갈때는 늘 셔틀 시간에 맞춰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정류장 까지 가야하는게 조금 불편했고, 화장실에서 삼일 내내 좋지않은 냄새가 올라와 조금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