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반얀트리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실행하지 못하다가 이번 방콕여행을 기회로 기대에 차서 예약을 감행했습니다. 7~8년 전에 수코타이에서 묵었을 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바로 옆 반얀트리를 선택 했는데 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쾌적한 환경에 시시때때로 방을 메이크업 해주셔서 불편함 없이 지냈습니다. 조식도 좋았고 어린이 침대도 추가해 주신 덕에 세가족이 너무 편히 쉴수 있었어요. 수영장도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체크인을 3시 넘어서 시작했는데, 방 키를 넘겨받기까지 한시간 가량이 걸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4박5일간 받은 서비스에 비하면 그정도 불편쯤은 충분히 감내할 만했다고 평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