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남부, 오사카의 가족 여행 호텔

“중심부에서 약간 외곽이지만 교통이 편리하고 저렴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부근의 다른 숙소들 중에서도 꺠끗하고 지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근처에 돈키호테가 2개나있고 하루카스까지 걸어서 15분.츠텐카쿠까지 걸어서 10분.동물원은 정말 가깝고 길만 건너면 스파월드.주유패스의 시작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지하철역도 바로앞이라 이동성도 좋구요.신세카이에 이자카야가 많아 밤에 맥주한잔하기도 좋습니다.숙소자체의 분위기도 좋아서 숙소에서 처음만난 사람들과 친해지기도 쉬워요.”

“침대가 푹신푹신해서 좋고 깨끗하게 청소를 잘 해주십니다. 리셉션의 직원분께서 아주 친절하십니다.(단 영어와 한국어는 좀 아쉽긴 해요ㅎㅎ 하지만 정말 열심히 설명해주세요) 저희는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구성이라서 조식의 퀄리티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저희 숙소가 엘리베이터 앞이었는데, 소음이 좀 자주 들립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담배연기도 가끔씩 나긴 하더라구요ㅠㅠ 방과 방 사이의 방음은 아무래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잠만 자기에는 이만한곳이 없네요”

“하룻밤 자기에 괜춘”

“다른 후기에 더럽다고해서 걱정했는데 하나도 더럽지 않았고 더럽다기보단 좀 낡은? 느낌이었습니다. 또 거리에 노숙자가 있고 위험한 동네라 했는데 노숙자 2~3명밖에 못봤어요. 딱히 위협적이지 않았고 새벽까지 잘 돌아다녔습니다. 또 근처에 돈키호테가 있어서 쇼핑하기 좋고 1분거리에 지하철역이라 매우 교통이 편리합니다. 다만 신이마미야역은 계단이 거의 3층 수준이라 힘듭니다^^;; 그래도 이 가격에 혼자 방쓰는건 매우 혜자스럽니다. 샤워실은 작지만 할건 다 하고요. 드라이기쓰고 좋습니다. 다만 전자레인지와 뜨거운물이 여자전용층에 없고 남자전용층에 있습니다. 이것빼곤 좋습니다^^”

“우선 숙소는 역에서 10분 15분정도 걸어야되나 동네가 한적해서 걷기 좋았습니다.역앞쪽에 편의점도 많고 밥집도 몇군데 보이더라구요 오사카 시내에서는 지하철타고 시간이 좀 걸리는편이지만 일본현지느낌을 원하는 관광객에겐 아주 괜찮은듯합니다. 숙소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한겨울에 갔던터라 추운것빼곤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