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시 호스텔

“시먼딩이라 위치가 좋았습니다. 체크인을 늦게했더니 굴 형태의 자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깊숙한 곳은 아무래도 환기가 덜 되는지 비염이 도져서..ㅠㅠ 샤워실은 작지만 깔끔하고 물 펑펑 잘나와요. 하룻밤만 잠깐 묵어서 공동구역은 안써봤네요. 지나가며 보기엔 인싸들이 가득했으니 만약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한다면 딱입니다.”

“방문 쪽 천정이 트여 있지만 편안하게 잘 잤다. 시내 번화가 호텔요금이 터무니 없이 비싸 고민하던 차에 발견했는데 매우 만족했다. 7층에 작은 공중 목욕탕이 있어 반신욕도 하고 정성껏 준비한 아침식사도 정말 좋았다. 간단한 빵, 우유 정도일 줄 알았는데 밥과 죽, 여러 가지 요리들로 배부르게 잘 먹었다.”

“The room was clean the staff was friendly. The lounge was cool and the Wi-Fi access is great”

“Very Clean and the staff are very helpful and friendly. ”

“혼자 이용하기 좋아요! 특히 온천 이용하실 분들은 이곳에서 숙박하길 추천합니다!”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라고 생각해서 삐걱삐걱거리고 낡은 침대를 생각하고 들어갔다면 오산입니다. 기업형으로 운영되는 수준으로 게하라고 부르기에는 컨디션이 너무 좋아요. 일단 사람들이 많아서 시끄러운 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손님이 많기에 시설에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입니다. 샤워실의 따뜻한 물은 틀자마자 바로나오고 헤어드라이어도 편리하게 사용가능합니다. 화장실과 주방은 연결된 구조인데 수면실과의 통로는 방화문으로 되어있어 안에서 떠들어도 룸손님들의 수면에 피해을 끼치지 않도록 배려를 많이 해놓은 곳입니다. 가격대 또한 2인이가서 1일 15000원씩 부담하기에 저렴한 부분도 있죠. 다만 이 곳이 한국인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장소는 아닌지라 접근성은 좀 떨어지긴합니다.”

“위치도 아주 좋았고 시장도 가까워서 시장에서 딤섬 사다가 숙소1층 에서 먹었어요. 저녁에 맥주도 한캔하고 잘 해놨어요 미니토스트 오븐기 . 전자렌지. 냉장고 있고 식빵 잼 버터 커피 녹차 등 조식 가능해요 수건은 한사람당 50대만달러 주고 빌렷습니다. 세면도구는 준비되엇지만 수건은 없네요. 칫솔도 가져가야해요. 2층으로 배정받아 올라가는데 힘들엇지만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잘 유지한 느낌입니다. 잘때 코골거나 삐걱이는 소리는 어쩔수없이 들려요 커튼치면 나는거라..^^ 다음에도 이용할 생각있습니다~! 저렴하고 깔끔하게 이용했어요~! 오전 11시에 체크아웃하고 짐은 1층에 맡겨뒀다가 밤 10시에 찾아갔어요. 이용하는데 부담이 없어 넘 좋은 ㅎㅎ”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위치가 좋아요 공항에서 접근성 좋았어요. ”

“둘이서 3박을 했습니다. 룸컨디션이 아주 좋으며 크기는 넓다곤 할수 없지만 좁은 것도 아니어서 침대 양쪽에 캐리어 펼쳐놓고 지내기 불편함 없었고 욕실도 넉넉하고 깔끔합니다. 조식이 특히 깔끔했고 매우 좋았습니다. 수건을 더 요청해보진 않았지만 큰타월 한장씩만 제공되며 룸청소는 쓰레기통 비우기 정도입니다. 방에는 거울이 없습니다.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호스텔과 가까운 출구까지의 거리가 있어 15분정도 걸어야합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방도 깔끔하고 위치최고”

“낡았지만 잘만합니다. 트윈룸이었는데 화장실과 방에 둘 다 창문이 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화장실에서 냄새가 좀 나긴 했지만 창문이 커서 괜찮았습니다. 공용주방이 깨끗해서 뭐 먹기에 좋았습니다. 좀 낡아서 그렇지 청소 상태는 좋았습니다. 방도 꽤 넓어서 생활하기 좋았어요. 사진은 등록된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지하철역에선 조금 멉니다.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이라 버스로 이동하는게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