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바네 전철역 남쪽 출구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고, 주변 편의점, 식당, 시장과도 거리가 가까워 4박하는 동안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일본 비지니스 호텔이 참 잘되어 있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이곳은 가본 곳 중에서 상급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 조식도 괜찮구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영어도 잘 하셔서 기본적인 의사소통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객실은 다소 작지만 혼자 지내기에 불편하지 않았고, 소소한 소품들도 세세하게 챙겨져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