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이, 신베이의 허니문 리조트 및 호텔

“방은 크지 않았지만 욕탕이 내부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알차고 맛있었습니다. 우라이 옛길과는 다소 떨어져있어서 인도가 없는 차도를 좀 걸어가야하지만 엄청 먼 거리는 아닙니다. 리셉션은 친절했습니다. 방에 화장실 유리문은 완전밀폐가 아니어서 프라이버시를 완전히 보호할 수는 없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고즈넉하고 좋아요 ”

“이 호텔의 단점은 산의 위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행 중 나이가 많은 사람이 있거나 오래 걷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리고 이 호텔의 장점은, 앞서 말한 단점을 제외한 전부입니다! 숙소는 안락하고 깨끗하며 산 위쪽에 있기 때문에 경치가 아름답고 공기도 상쾌합니다. 조식도 정말 맛있고, 직원들은 너무도 친절하고 다정했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우라이의 풍경을 모두 느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우라이 시장이나 버스정류장 등 중심지까지 걸어서는 천천히 25-30분 정도 걸리지만 택시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원한다면 호텔 측에서 택시를 불러 줍니다. 휴양을 하러 왔거나 우라이를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이 호텔에서 묵는 것을 추천합니다. ”

“호캉스 제대로 할수 있는 곳입니다. 매년 갈 예정입니다. ”

“오래된 듯한 숙소이지만 생각보다 방이 커요. 난방은 그닥이라 11월중순인데 대만 추워서 잘때 조금 고생을..조식은 평타이하..일반적인 중국스타일의 조식..”

“주변 지역빼고 정말 별점 만점중에만점.편의점조차 차타고 15분나가야하고. 시켜먹을수있는 룸서비스 조차 너무 부족, 석식 가격은 한국호텔정도 보면될것같네요. 그외에 수영장을 포함한 모든시설, 청결도, 서비스, 주변경관 등은 베스트중에 베스트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시 - 가까운 MRT에서 택시로 500 타이완 달러 / 국제공항까지 택시로 1200 타이완 달러. 참고하세요. 자가 운전이 아니면 택시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듯”

“신베이터우 역 바로 앞이라 위치도 편리했고 객실 시설이 편리하게 배치되어 있고 마루 바닥과 나무 벽면이 아늑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객실 크기도 크고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편리했고 무엇보다 방안에서 온천욕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식도 깔끔하게 준비되었고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방에 준비 되어 있어서 느긋한 휴식이 가능했습니다. 편의점과 까르푸도 가까이 있습니다. 길건너에 베이터우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