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대만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The area around the hotel is very quiet. And there are quite good restaurants and the night market too. The staffs of the hotel are very kind and no prob to communicate in english. ”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편하게 있다 갑니다. 특히 한국인 직원분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쉬운게 있다면 히터가 잘 작동하지 않았구요 제가 26살인데도 조식은 좀 느끼하더라고요 셋째날주터는 공항에서 산 볶음고추장과 김을 같이 먹었습니다 이것 제외하면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

“도어맨,로비,프론트, 특히 룸 청소상태 세심한 배려 칭찬합니다. 그러나 체크인시 이미 어플에서 추가 금액으로 업그레이드 한방을 선택했음에도 고가의 추가금이 필요한 방을 매도하려는 시도를함. 호텔 품위에 맞지 않은 행동이며, 프론트 남자직원의 태도가 좋지 않습니다. ”

“한국인의 눈높이에는 오래된 리조트의 느낌이지만 대만에 오래 산 한국 분이나 대만 분들은 한 번 정도는 가보고 싶어하는 장소로 유명하더군요. 주변에 볼거리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리조트 내의 시설 만으로도 휴가 기간 내내 휴식을 취하는데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인근에 카페나 식당이 좀 더 있어서 선택의 폭이 조금 넓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리조트 내에 편의점이 없어서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자판기 만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온천을 좋아해서 하루 숙박으로 선택했어요. 수영장도 쓸수있다고해서 운동도 할수있겠다싶어서 선택한 호텔이었어요. 우선 객실은 넓고 시설이 좋았어요. 공동 온천장은 일본식으로 되어있고 깨끗하고 유황냄새는 아주 약하게 나는 조용한 휴식공간이었어요. 그렇지만 유황온천 좋아하는 저는 좀 실망스러웠어요. 게다가 수영장은 사용자가 없어서인지 물위에 떠있는 벌레와 낙엽들을 청소하지 않은 채였어요. 조식이 맛있다는 후기에 기대했는데 금액 대비 적당한 정도입니다. ”

“편안하게 잘이용했습니다 발코니에서보는뷰가 아주좋아서 숙박겸 ㄴ실링하고잘쉬다갑니다”

“서른살 딸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첫날 묵었던 방은 들어가자마자 카펫의 쿱쿱한 냄새가 심했습니다. 유럽이나 동남아 여행 가봐도 바닥에 카펫은 거의 없는데..ㅠㅠ 하룻밤 힘들게 잠자고, 다음날 마루바닥인 방으로 옮겼습니다. (제딸은 너무 푹꺼진 침대 매트리스때문에 잠을 못잤고 허리가 아프다고 했습니다). 옮긴 방은 카펫이 없어서 쾌적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제 침대 매트리스가 푹 꺼졌더라고요. 딸은 또 베개가 너무 푹 꺼져서 잠을 설쳤다고..침구가 오래되서 그 부분은 개선되어야할것 같습니다. 그 외에 시먼역이나 타이베이역 등과 거리는 있어도, 걷고 버스타고 다니기에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밤에 호텔 밖 풍경도 이뻐서 잠자기 전에 바람 쐬고 오니 좋았습니다. 카펫 걷어내고 마루로 바닥을 바꾼다면 더 좋은 호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직원 분들이 매우 친절하고 객실 상태와 전망 모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