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바 펜션

"깨끗하고 조용 합니다. "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에요. 다음에도 또 묵고싶어요"

"이번에 츠루노유 온천을 가 보고 싶어 이곳에 1박을 했어요. 시설이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버스를 2정거장(날씨가 좋으면 걸어 15분정도 ) 정고 타고 알파 코마쿠사에서 츠루노유 온천 무료 버스를 타고 가기도 아주 좋습니다. 호텔의 석식과 조식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호텔 자체에 대중탕과 노천탕이 있으며 온천물도 좋았어요. 다음 날 역까지 나가는 송여 버스도 무료로 태워주십니다(전날 미리 이야기해야합니다.) "

"위치는 모리오카역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나온다. 생각보다 낡아서 조금 당황하긴 했는데 가격을 떠올리니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외관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오래된 호텔이라는 점은 가격 대비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역사 앞에 있는 호텔이라는 점에서 강점이 있지만, 번화가 쪽으로 가려면 한 15분 이상은 걸어야된다는 점이 굳이 말하자면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모리오카 여행을 갔다가 이곳에서 2일을 묵었습니다. 3층 프론트가 있는 곳의 안쪽 방을 썼는데, 통로에 담배 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 저는 금연실을 예약했는데 방 안까지 담배 냄새가 흘러들어올 정도였습니다. 방은 매우 작았고, 오래된 듯한 꿈꿈한 냄새가 방 전체에 배어있었습니다. 다음엔 같은 가격이라면, 또는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근처의 토요코인이나 다른 호텔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