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하버 아호텔 예약

“총평: 합리적인 가격에 정말 쾌적한 숙소였어요! 방 크기는 아담하지만 혼자 묵기에 전혀 부담이 없었고, 지은지 얼마 안된 건물이라 전반적으로 시설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1층은 피해주세요.. 워낙 시드니에 바퀴벌레가 많다고 듣긴했으나 첫날 혼자 마주한 바퀴벌레는 잊기가 힘드네요ㅠㅠ 물론 프론트에서 올라와서 잘 잡아주시고 바로 방도 높은 층으로 바꿔주시고 소독도 제대로 해주시겠다고 했지만, 도시에서 올라오는 외부 바퀴벌레는 어쩔수없는 것 같긴 합니다.. 시설 관리와 상관없이요. 숙소는 정말 청결하고 좋았으나 배수구 구멍이 크고 그래서 1층이라 들어왔을거라 생각해요. 윗층이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걱정되신다면 화장실 배수구 구멍을 쓰레기통으로 막아놓으시면 될것같아요! 바퀴벌레때문에 호텔 평점을 크게 깎을 생각은 없어요. 그 외에 모든 서비스나 청결도는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아침 식사도...”

“7월 2일 ~ 6일까지 트윈베드 있는 방에서 지냄 방은 기존에 트윈베드를 생각했던 것보다 넓었음 샤워장에 샤워헤드 없어서 머리만 감고 싶어도 하다 보면 몸이 다 젖어서 결국에는 샤워를 해야 함 샤워기 세게 틀면 물 내리는 곳에서 소음이 남. 잘 조절해야 함. 샤워장에 헤어드라이어기 있음 에어컨이 중앙시스템이라 온도조절기를 통해서 온도 조절 가능. 에어컨 직빵으로 맞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불편할 수 있음. 벌레(바퀴벌레 포함) 없음, 깨끗함. 벌레가 잘 들어올 수 없는 구조인 것 같음. WiFi는 내 느낌상으로는 한국보다 절반정도 느린 편 복도가 좁아서 방음이 잘 안되는 것 같았음. 옆의 방에서 애 우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렸음. 역의 거의 바로 옆이라 이동하기 좋은 것 같음 16 호주 달러에 공항으로 데려다 주는 서비스 있음. 물론 그 전에 미리 얘기해야 함. 나는 역에서 공항으로 이동할 거라 신청은 하지 않음. 평: 가성비 좋음. 방음이 잘 안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