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바 온천 센터

Hotel staff very kind and room conditions are good.

바다 뷰, 롯데마트 1분, 시내 맛집도 가까움.

가족 5명이서 부모님은 이그제큐티브 룸, 3명은 디럭스 트리플룸으로 예약했습니다. 디럭스 트리플룸은 침대 3개에, 방이 정말 넓었습니다. 침대도 당연 폭신했구요, 근데 저희방은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이그제큐티브방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았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패키지로 여행을 많이 다니셨는데 이렇게 좋은방은 처음이라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방도 정말 넓고 무엇보다 벽 한 쪽이 전체 오션뷰여서 해수욕장이 다 보였습니다. 체크인 할 때부터 직원분이 직접 방문 열어주시고 짐 다 옮겨주시고 설명해주셔서 여행하는 동안 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어머니도 1주일 더 호텔에 묶고싶다는 말을 여러번 하실만큼 완벽하고 좋았습니다. 조식도 꼭 신청하세요 맛있어요.(기대 안하시면) 다만 음식들이 다 좀 느끼해서 저희는 라면 하나 끓여서 같이 먹었어요. 여행일정 때문에 호텔에서 있을 시간이 많지 않았어서 아쉬웠습니다. 최고에요. 중국인들은 다른 리뷰에서나 처럼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