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오, 오사카의 저렴한 호텔

“난바 난카카이역과 붙어 있어 공항으로의 이동이 편한 난바 최고의 호텔입니다.”

“천장난방식이라 건조한거 말고는 단점이 없어요 교토갈때 너무 편하고 주변 조용하고 편의점 바로앞이고 좋습니다”

“도미토리 형식이지만 짐을 나둘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쾌적합니다 직원분께서도 친절하십니다. 추천합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에요 여행 계획중에 야외활동이 많다면 여기가 최적입니다 숙소에서 글리코상까지 도보 8분입니다 위치가 적당해서 신세카이도 걸어서 다녀왔어요 밤에 외출하고 들어오면 자동문이 안열려요 왼쪽 벽에 객실카드키 찍는 단말기 있습니다 찍어야 문이 열려요 일회용품이나 입욕제 1층에 필요한 만큼 가져가도록 구비되어있어요 여행 후 욕실에서 입욕제로 피로풀기 정말 좋아요 다음에 또 오사카 여행잡는다면 여기로 올거 같습니다ㅎ”

“아침에 바로 옆 어린이집에서 우렁찬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깰 수 있었다. 금연룸이었는데 화장실 환풍기가 계속 켜져 있는 시스템이라 조금 시끄러웠다. 침구 컨디션은 아주 좋았고 화장실 크기도 일본에선 큰편이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

“사카이스지혼마치 역 보단 키타하마 역이랑 가까운 편 입니다. 마치 서울대입구 같은...호텔 자체는 무난무난 합니다. 로손이랑은 멀고, 오히려 세븐이랑 가깝습니다.”

“더블룸 신청했는데 욕실과 화장실이 단독이 아니었어요. 각 층마다 공용 샤워실(개별칸), 공용 화장실 있고 그걸 사용하는거였어요..더블배드 단독룸이었는데 정말 딱 더블배드 하나, 세면대 하나, 쇼파와 테이블 하나 있었습니다. 캐리어 펼쳐놓을 공간도 없이 꽉 찼어욬ㅋ 이 가격에 이게 실환가.. 놀랐습니다. 난바역에서 그리 가깝지도 않았거든요. 하루에 6만원꼴 내고 쓴건데 일본 숙박비가 이리도 비싼건지 방을 잘못잡은건지..욕실과 화장실이 공용인게 너무 아쉬웠슴다. 바로 옆에 병원인지 요양원인지 있는데 쪼꼼 무서웠구욤. 하지만 로비에 생수,뜨거운 물, 티백, 안마의자(무료ㅜㅜ♡), 티비, 사케(무료 제공ㅜㅜ♡♡), Bar, 보드게임들, 잡지, 쇼파, 자전거 렌탈 서비스(30분에 100엔?)까지 돼서 이런건 넘 좋앟ㄴ어요. 옥상도 작지만 테이블에..하늘도 이쁘고 좋았고요. 건조기 성능이 구려서 두번이나 돌렸는데도 옷이 축축한건 단점.. ㅎㅎ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세요.호스텔이나...

“조용하고 아주 깔끔합니다. 무엇보다도 오사카의 주요관광지인 오사카성과 여러 미술관이 걸어서 이동해도 좋을만큼 가까이에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어요.”

“good”

“숙소가 신축에 비해서 조금 낡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에 비해서 매우 좋은 시설이였습니다. 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다는게 단점이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모든게 완벽했어요. 1층에는 코인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었고(유료), 수건의 제공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다음에 오사카에 오게된다면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