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무난함. 비용 더 부담하고 바다전망으로 객실 예약하였는데 그만큼 전망이 훌륭했음. 날씨가 매우 더워으나 에어컨이 잘 나와 객실내에서는 시원하게 지냈음.
킹 사이즈 침대는 매우 넓어 두 사람이 편안하게 잘 수 있었고. 어린아이 둘 정도 사이에 끼고 자도 될 정도.
청소 상태는 불만. 곳곳, 창틀사이 등지에 먼지가 쌓여있고, 유리창에는 아이 손바닥 모양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오래전에 음식먹던 손으로 유리창을 만진 모양인지 잘 지원지지 않음. 유리창을 닦지 않은지 꽤 오래되는 듯.
조식은 단체 관광객이 들이 닥치는 시간을 피하도록. 엄청 시끄럽고, 자리도 없어서 10분 가까이 대기해야함. 내용은 무난. 일부 음식에서 고수냄새가 나는 것은 베트남이라 어쩔 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