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침 식사 제공 호텔

“저렴하고 민박이나 모텔 정도의 청결 상태이지만 7대가 들어가는 부속 주차장(바로 주변에 자동차가 60대 정도 들어가는 대형 공영주차장도 있어 주차걱정은 전혀없음)이나 매일매일 제공되는 하우스키핑, 충실한 관광정보 제공등은 제대로된 호텔임을 증명한다. 또한 바로옆에 제주목 관아(관아에서 제주스테이호텔 간판이 보일 정도...)가 있고 차를 타고 약 4분 거리에 용두암, 10여분 거리에 동문시장, 제주시청등이 있어 관광지 접근성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TV는 볼 수 있는 채널이 많고 누워서 보기에도 불편하지 않은 크기의 모니터이다. 주변 환경은 매우 차분하지만 적막하지는 않아 분위기는 좋다. 한 건물 바로 옆에 큰 CU편의점이 있어 술이나 물, 간단한 식사와 간식 수급이 용이한 것도 좋은 포인트. 위에서 말한 공영주차장 옆에는 GS25편의점도 있다. 홀로 이용시 재투속 의사 있음. 아쉬운 점이라면 에어컨 성능이 좋지못한 편이라(에어컨도 룸에 비해 작은 편인것 같음) 적어도 30분은...

“직원응대가 훌륭하였고 조식뷔페가 소문대로 만족스러웠음. 다만 숙소가 노후감이 있어 명성에 비해 퀄리티가 다소 떨어짐을 느낌. 욕실 용품 중 컨디셔너가 리필이 오래된 것인지 펌프해 나올때 한참을 힘줘서 펌핑했는데도 사용하는데 애로가 있었음”

“깨끗하고 친절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위한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아기 가드와 아기 욕조까지 미리 준비되어 있어 아기와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 덕분에 가족 모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체크인 시 직접 방까지 안내해 주신 조혜림 지배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녁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관광객의 시선이 아닌 지역 주민의 입장에서 맛집을 추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좋은 식사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심한 서비스와 진심 어린 응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음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가성비 갑. 잠만 자기엔 최고.”

“가성비 만족합니다. 주변에 식당이 없어서 아쉽지만 차로 5분 거리에 올레시장이 있어서 좋습니다.”

“.”

“4인 가족이 숙박허기애 부복함 없이 좋았어요. 도보로 올래시장, 이중섭 거라, 근처 맛집 등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