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체르마트 역에서 캐리어 끌고 가기에는 조금 먼 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숙소의 환대나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숙소의 시설도 나름 깨끗하고 수납공간도 많아 좁지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조식도 과일과 빵, 견과류 등 종류가 다양해서 좋구요. 다만 엘리베이트가 좁고 무서워요. 그래도 없는 것 보다 훨씬 좋았어요. 그리고 옥상 정원에서 별구경할 수 있어요. 연박하면서 청소를 안해도 된다고 했더니 숙소 바에서 음료나 주류 등을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인원수만큼 주더군요. 물론 미리 지불한 청소비에 포함 되었겠지만요. ”

“제가 묶었던 방은 침대에 누워서도 마테호른이 보이는 아주 전망이 좋고 넓은 객실이었습니다. 또한 화장실에는 비데도 설치가 되어있고 비가 올 경우를 대비 방에 우산 2개와 배낭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손님을 위한 배려가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측의 100% 실수로, 더블부킹이 되었고 체크인시 당일날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은 기계아닌 사람이 하는것이라 실수가 있을수 있지만, 하지만 호텔에서의 초기대응이 매우 무례하고 실망스럽기 짝이없다. 호텔 측에서는 한 단계 낮은 가능한 방을 주거나 혹은 환불을 해줄 수 있다고 2가지를 제안했지만 (단, 호텔은 숙박자 스스로 알아서 찾아야 한다는 조건 - 당일 그것도 금요일 체크인인데, 어떻게 성수기 시즌에 다른 호텔을 찾겠는지 되묻고싶다.) 숙박자에게 대하는 태도 자체가 불쾌감을 나타냈다. 누구나 사람은 실수할수있지만, 직원/호텔측의 태도는 매우 무례하다고 생각이 든다. 이 상황에서는 적어도 숙박자에게 정중하게 미안하다고 첫번째부터 제대로 이야기 했더라면 이렇게 큰일까지는 일어나지 않았을것으로 판단된다. ”

“마테호른 뷰 객실에 묵으시면 침대에 누워서 이불덮고 황금마테호른 직관 가능합니다. 룸이 매우 깨끗하고 샤워할때 온수가 신기할 정도로 빨리 나옵니다. 고르너그라트역 수네가 둘다 도보 10분이면 충분하고, 짐들고 오갈때는 픽업 샌딩 다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조식도 만족스럽습니다. 낮에 하이킹 열심히 하고 저녁에 사우나 이용할수 있는것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꼭 이용해보세요~ ”

“This hotel is the best place to enjoy the Matterhorn. It's the best hotel to take pictures by going to the photo spot while watching the ever-changing Matterhorn. The kindness of the staff is also the best. It takes time to walk, so if you have luggage, use the shuttle service (10 Fr) and it's downhill after check out and the way back, so it's enough to walk. I was so happy to take a great Matterhorn picture”

“기차역에 내려서 픽업요청 했더니 흔쾌히 전기차 몰고 와주었고 마터호른이 잘 보이는 다리와 엄청 가깝습니다. 호텔 나서서 오른쪽으로 1분만 가면 다리 나와요. 호텔이지만 샴푸와 타올만 제공되니 참고하세요. 바디로션이나 슬리퍼 없어요~ 제가 머물렀던 방은 마터호른뷰는 아니었지만 방 넓고 직원 친절하고 조식도 잘 나오고 좋았습니다. 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지만 짐없이 걷기 괜찮은 거리고 짐때문에 힘들면 역에 비치된 호텔전용 전화로 픽업 신청하면 됩니다. 번잡함없이 조용한 곳에 묵길 원하면 아스토리아 호텔 추천해요 :)”

“Clean rooms, comfortable beds, open shower, could be better if there were kettles and coffee machines in the room.”

“완벽했습니다. 위치도 역과 가깝고, 주변에 몬세라트 전망대를 걸어올라갈수 있습니다. 조식도 제공되는걸 감안하였을때 가성비가 너무 좋고 시설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