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시아 호수는 메릴랜드 칼리지 파크에 있는 그림 같은 풍경의 인공 호수입니다. 이 호수는 수상 정원, 낚시 부두 및 자연 산책로를 갖고 있는 공원인 아르테미시아 호수 자연 지역의 일부입니다. 아름다운 수풀림 속을 거닐고 호숫가 옆에서 피크닉도 즐겨 보세요.
이 호수의 이름은 이 지역의 주민이었던 아르테미시아 드레프스의 이름은 본따 지어졌습니다. 드레프스 가문은 원래 이 지역의 땅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금붕어를 키우기 위해 호수를 사용했었죠. 1976년 인근의 워싱턴 지하철선 공사를 하는 동안 정부는 기차 선로를 위해 이곳의 땅을 개발하기 원했습니다. 그리고 드레프스 가문은 훗날 이 지역을 자연 휴양 지역으로 사용하겠다는 조건하에 이 땅을 정부에 기증했습니다.
15.4헥타르 규모의 아르테미시아 호수는 이 지역에서 꽤 큰 호수입니다. 이 평화롭고 자연적인 분위기를 즐기시다보면 워싱턴 D.C.와 같은 대형 도시가 불과 30분 거리에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될 것입니다. 호숫가를 따라 피크닉도 즐겨 보세요. 호수에서는 보트 타기 또는 수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대신 부두에서 낚시를 즐겨 보세요. 아르테미시아 호수는 농어와 송어가 많은 곳으로 낚시를 하기에 이상적인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아름다운 아르테미시아 호수 산책로도 따라가보세요. 이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칼버트 로드 공원, 칼리지 파크 공항 및 항공박물관까지도 이동하실 수 있답니다. 더욱 긴 트랙을 타기 위해 이 산책로를 시작 지점으로 이용해 보세요. 노스이스트 브랜치 트레일 및 페인트 브랜치 트레일 같은 산책로를 타기 전 말이죠.
새에 대한 전문가이든 아니든 루서 골드맨 버딩 트레일은 꼭 방문해 볼 가치가 있는 산책로입니다. 3.5km 길이의 이 산책로에서 여러분은 명금과 물새 등의 철새 등을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아르테미시아 호수는 워싱턴 D.C.에서 20km 떨어져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차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을 확인하시려면 프린스 조지 카운티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부서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