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홋카이도의 금연 호텔

“교통요지 삿포로역에 붙어있고 도보 2분면 전철역 도착. 호텔입구에서 쇼핑몰이 직통. 침대 매트리스가 너무 편해서 여행에 지친다리를 올리고 꿀잠잘수 있었어요. 온천수가 나오는 욕실에는 특이하게 대중목욕탕처럼 의자와 바가지가 있어서 편하게 씻었어요. 로비에 꽤 많은 직원들이 있었고 한명한명 다 친절했어요. 식당예악도 부탁드리니 너무 친절하게 세심하게 예약도 해주시고. 전망대나 다름없는 35층 아침 뷔페식당은 삿포로에서 꼭 먹어야한다는 음식들이 다 있었던거 같아요. 해산물 덮밥, 미소라면도 직접 해먹고 스프카레도 다 맛있었어요. 북해도산 치즈3종은 크레커에 얹어먹으니 너무 단백하고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삿포로에 다시 온다면 꼭꼭꼭 다시 머물고 싶어요.”

“우선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근처 어딜 가든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방도 정말 넓었고 숙박하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욕장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편리하고 깔끔했어요. 다음 여행에도 묵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다만 작은 바람이 있다면.. 직원분들이 조금만 더 상냥하셨으면 좋겠어요. 막 엄청난 친절까지는 아니고 ^_ㅠ 가끔 무서울 때도 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