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앤 성당은 흥미로운 예술 작품, 매력적인 모자이크, 역사적 유물로 가득한 아일랜드의 보물이며 18세기 교회 건물을 대체하기 위해 1900년대 초에 세워졌습니다. 교회의 훌륭한 음향을 만끽할 수 있는 연주회, 발표회, 캐롤 예배에 참석해 보세요.
정문과 조각된 페디먼트로 교회의 정교한 파사드를 감상해 보세요. 성당 지붕의 유리 천장을 통해 솟아오른 희망의 첨탑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조명이 켜진 40m의 첨탑은 밤에도 잘 보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만날 장소로 정하면 좋습니다. 본당에서는 첨탑의 밑 부분을 아래에서 올려다 볼 수 있습니다. 튼튼한 대형 회색 기둥과 아치를 눈여겨보세요.
소정의 요금을 내고 교회의 오디오 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성소로 이동하면 착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묘사하는 스테인드 글라스 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성소는 원래 교회에서 보존된 유일한 부분입니다. 성 패트릭을 묘사한 장엄한 모자이크를 감상할 수 있는 성령 예배당을 방문해 보세요. 가장 훌륭한 부분은 15만 개가 넘는 조각으로 이루어진 성 마르티누스 수녀들의 이탈리아 유리 모자이크입니다.
성당에는 그 기원이 19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 중 하나가 있습니다. 군사 기념비와 아일랜드의 통합론주의자 정치인인 에드워드 카슨에 대한 헌사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재단을 바라보면서 신도석에서 묵상을 하고 기념품 상점에서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넓은 보행자 전용 세인트 앤 광장을 돌아다니며 건물의 우아함을 감상하고 돌기둥 아래의 부티크와 카페들을 찬찬히 둘러보세요. 성당 지구는 벨파스트 중앙 도서관 같은 고요한 장소들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나 일요일 이른 오후에 방문해 보세요. 입장 및 기념 책자는 소정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미사에 참석하거나 개인적으로 기도를 하는 것은 무료입니다.
세인트 앤 성당은 도심의 이름이 같은 광장에 자리해 있으며 메트로폴리탄 아트 센터, 부이 파크, 얼스터 대학교 캠퍼스가 옆에 있습니다. 차량은 광장 아래의 다층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