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이노의 럭셔리 호텔

“게스트룸이 2개라서 사람도 많지 않고 주차도 쉽습니다. 처음 체크인하면서 오늘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그릇에 빵이 담겨져 있고 바구니엔 과일들, 냉장고엔 음료수들, 그리고 그 옆엔 과자도 잔뜩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비데있고, 에어컨은 없고 벽난로 디자인의 히터(리모컨이 있으니 아마 히터...)가 있는데 제가 갔을 땐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덥긴 커녕 추웠습니다. 아마 날씨가 맑아도 덥진 않을 것 같더라구요. 두분의 호스트가 굉장히 친절해서 체크아웃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도 웃으면서 빅아일랜드에서 가볼만한 곳들 리스트들 A4용지에 뽑아서 알려주면서 잘 가라고 하더군요. 마지막까지 기분좋았습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구글맵이 집주소를 찾지 못해서 애를 먹었습니다. 주인도 알고 있더군요. 드물게 친절하지 않고, 1월엔 추워서 전기장판사용했어요.”

“가족단위로 화산국림공원 내에서 천천히 즐기고 싶다면 최적의 위치입니다. 방 관리와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Best location for volcano natl park if you want to stay in there and feel the nature. And the condition of the accomodation was good.”

“숙소 안좋습니다. 오래된 나무 건물이라 위에서 걷는 소리가 아래층까지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 위치도 별채로 동떨어져있어서 찾는데 오래 걸립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