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아일랜드, 하와이의 전자레인지 구비 호텔

“게스트룸이 2개라서 사람도 많지 않고 주차도 쉽습니다. 처음 체크인하면서 오늘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그릇에 빵이 담겨져 있고 바구니엔 과일들, 냉장고엔 음료수들, 그리고 그 옆엔 과자도 잔뜩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비데있고, 에어컨은 없고 벽난로 디자인의 히터(리모컨이 있으니 아마 히터...)가 있는데 제가 갔을 땐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덥긴 커녕 추웠습니다. 아마 날씨가 맑아도 덥진 않을 것 같더라구요. 두분의 호스트가 굉장히 친절해서 체크아웃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도 웃으면서 빅아일랜드에서 가볼만한 곳들 리스트들 A4용지에 뽑아서 알려주면서 잘 가라고 하더군요. 마지막까지 기분좋았습니다.”

“인테리어가 좀 올드하긴 하지만 방이 넓어 아주 만족스럽고 리조트 자체의 위치와 뷰가 좋다. 코나시내에서 25부무정도 떨어져 있긴 하지만 바로앞에 쇼핑에어리어가 있어 아주 편리함”

“전체적으로 정갈한 느낌의 숙소이긴 합니다. 무엇보다 쇼핑센터와 가까워서 장을 보기가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을 사용하고싶지 않을 때는 끄고 싶었는데 off 기능이 안되서 몹시 신경에 쓰였습니다. 다행히 온도 조절기능은 이상이 없어서 조절이 가능했지만 한밤중에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는 너무 시끄럽게 느껴졌답니다. 물론 office 에 가서 이 부분에 대한 체크를 요청했습니다만 별다른 서비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부분은 24시간 돌아가다 보니 세월의 먼지가 잔뜩 쌓여 있어서 는공기중에 떠돌고 있었습니다. 기관지 안 좋은 부분은 조심하셔야 할 듯합니다. 그외의 청결 부분은 깔끔한 편이였고, 3층방을 배정 받아서인지 골프장과 호수 view는 맘에 들었습니다.”

“오션뷰고 집이 널찍해서 가족여행에 정말 좋아요! 주방시설이 조리도구까지 완벽하며, 청소상태도 좋았습니다. 시설은 다소 낡은 듯하지만 잘 유지 관리된 듯해요. ”

“가구는 오래됐지만 코나 위치 해변 수영장 자쿠지 화장실 방 2개 식세기 세탁기 건조기 있어 가족여행으로는 적절한 숙소임”

“4년전에도 방문했던 숙소입니다. 그때는 괜찮았는데 4년간 갑자기 늙은건가요? 엘레베이터는 7명 초과 못하게 타야하고 1층 레스토랑은 공사하고 있더군요. 25층에 있었는데 세면대랑 발코니의 청결 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어메니티가 화장실 벽 고정형 대용량으로 바꼈는데 별도의 금액을 받고 있어요. 그래도 위치적으로 훌륭항 숙소입니다. 라군이나 해변에 가까워서 아이랑 숙박하기 좋습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걸어서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주변 식당도 괜찮아요. 와이키키 해변쪽은 저는 시끄러워서 별로에요.”

“대체적으로 만족입니다. 시설이 엄청 깨끗하진 않아오ㅛ”

“별도 청소요금이 너무비싸요 20 만원받는데 한국에서는 몰랐네요. 주차도 예약제이고 엘리베이터도 덜컹거리고 직원들이 5시면 퇸근하네요”

“저렴한 가격, 언덕위에서의 해변조망, 독립 화장실, 한국출신 호스트분들의 친절함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