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의 부티크 호텔

"미국의 오래된 숙소들이 그렇듯 나름의 클래식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 특히 숙소위치가 좋아서 관광 및 쇼핑을 하다가 잠깐 쉬었다가 다시 나가기도 하는 등 불편함 없이 만족스러운 호텔이였습니다. "

"슬리퍼, 세면도구 없어요"

"나는 이 숙소에서 끔직한 경험을 하였다. 우리는 컨시어지가 있는 건물 3층에 머물렀다. 방에 들어가는 순간 환기가 되지않은 냄새에 한번 놀랐다. 하지만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켰다. 거실에 수트케이스를 열어놓고 옷을 갈아입은 후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 남편과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뭔가가 냉장고 뒤로 지나가는걸 봤다. 조그만 쥐였다. 싱크대아래로 다시 나오는걸 한번 더 봤다. 참을 수 없어서 방을 변경해달라고 요청을 했다. 곧바로 체크아웃을 하고 다른 숙소를 알아보고싶었지만 늦은밤이라 그럴 수 없었다. 무척 불쾌하고 기분이 나빴다. 소독과 청소에 신경을 더 써야만 한다. 환불요청을 하고 싶었는데 그때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았다. 숙소의 위치와 조용함 정도는 만족을 했지만 위생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시 방문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최악의 경험이었다"

"대체적으로 만족하는데 주차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했고 주변에 노숙자가 믾은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