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컹 3성급 호텔 추천

“위치가 좋아요”

“난강전시센터에 매일 가야하는 출장이었어요. 5호선 난강전시센터 1번 출구로 나와서 구글맵을 보고 부지런히 걸으면 10분 내에 호텔에 도착할 수 있어요. 6층 단독건물이고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호텔 건너편이 대형 쇼핑몰이라 푸드코트에 식당이 많고 스타벅스, 맥도널드도 그 안에 있어요. 호텔 주변에 공원과 깔끔한 마천루들이 많은데요. 저녁에도 대형몰 외관에 장식적인 알록달록 불빛이 들어와서 여자 혼자 다니기도 겁나지 않았어요. 호텔 가까이 버스정류장 "난강소프트파크역"이 있어요. 구글맵 보면서 8분 정도 걸어가면 사거리가 나오고 타이페이 메인역에 가는 버스가 있어요. 대만도 우리나라처럼 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정류장마다 있더라구요. 난강전시센터나 난강소프트파크에 출장가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3성급 호텔이라 거창한 조식은 아니지만 매일 조금씩 메뉴를 바꿔주고 4박 중에 2박은 김치를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첨부한 사진처럼 객실은...

“역세권인데다 주변에 갈만한 음식점들도 많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쇼핑몰도 있어 여러가지로 편리했습니다. 대각선 건너편 도보로 2분 거리에 역사가 오래된 아침식사 맛집(阜杭豆漿)이 있어 하루 아침 식사는 그 곳에서 했습니다👍 호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아침 식사 장소이기도 한 2층 레스토랑은 밤 11시까지 무료 커피와 차, 간단한 간식이 제공되며 오픈돼 있어 가족이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건물 1층에 스타벅스, 길 건너편에 편의점과 마트도 있습니다. 주차장이 없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저희는 차 렌트하지 않고 부모님 모시고 주로 택시를 이용해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택시 잡기 너무 쉬워 우버 한 번도 사용 안 했고, 택시 비용도 한국 대비 저렴합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공간이 여유로웠습니다. 타이페이 갈 기회가 또 온다면 다시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

“위치가 메인역이나 시먼역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가성비가 엄청 뛰어납니다 ! 체크인은 알아서 잘 도와주시니 잘 놀다오셔요 ! ”

“좋습니다”

“대중탕 온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해요”

“호텔에서 도보거리에 지하철역 버스역이 있어서 교통이 편했고 밤에는 조용해서 쉬기 좋았습니다!”

“대만 숙소에서는 실평수 넓은지 / 창문이 있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창문이 넓게 있는 방이고 실평수도 넓직합니다. 욕실이 특히 크고 욕조★에는 TV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묵은 방은 302호였는데, 방 입구에 경사가 있어서 어린아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은 혹시 주의하셔요. 실평수는 넓지만 경사진 부분은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고급진 체리 우드/월넛 우드 색상의 가구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윈저 하우스 같은 느낌이 납니다. 방 사이즈도 크고 유리 장식장 같은 옷장도 멋져서 고급 호텔 느낌이 납니다. 침구도 편했고 커튼도 암막 커튼과 망사 커튼 2중으로 되어 있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었어요. 체크인을 키오스크 이용해서 하는게 조금 어려웠고, 직원 분이 친절하게 도와주셨으나 바쁘고 힘들어보였어요. 직원을 조금 더 배치해주세요! 로비는 굉장히 크고 자판기도 있어서 편리한 구조였습니다. 위치도 지하철 역 및 시내가 가까워서 최고였습니다. ”

“Superb condition. Highly recommend . Also reasonable price !”

“좁은방예약했는데큰방으로업그레이드해주었고~교통도편리하고 바로옆에마사지숍도있어서너무좋았어요”

“직원들이 친절해요 간식 먹을수있는 곳이 있어서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