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캡슐 호텔

“짧고 간편한 혼자 여행에 최고예요. ”

“다 가깝고 편리하고 침대가 넓음!!!!!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최고였습니다”

“비싼 날 묶어서 1박에 11만원 넘게 지불한건 아쉬웠어요. 혼자여행으로 무난했고 씻는 곳, 화장실도 부족하지 않고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지하철에 에스컬레이터로 연결되어 있어 캐리어로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리셉션 직원들은 친절하지도, 그렇다고 무례하지도 않고 업무적이었고 빠른 응대였습니다.”

“가격 싸고 일반적인 캡슐보다 쾌적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본인은 가장 비싼 프리미엄 캐빈 사용했습니다. 프리미엄 캐빈은 침대가 1층쪽에 위치해서 편리하니까 비용차이 거의없을테니 프리미엄캐빈으로 예약 정말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열이 많은데 캐빈마다 에어컨 송풍구가 있던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엄청 차갑고 시원하기보다는 은은하게 차고 건조한 바람이 나와서 손풍기등과 같이 활용하니까 시원했습니다. 밤에는 잘때 좀 춥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캡슐 구조 특성 상 방음은 포기하셔야하니 이어플러그는 필수 챙기시기 바랍니다. 26인치 이상의 큰 캐리어는 락커에 안 들어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 일회용 슬리퍼 숙박 일수 만큼 챙겨가셔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데스크에는 24시 직원 상주하는것과 출입 제한 없는 점도 좋았습니다. 근처 편의점 위치와 텐진미나미 역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3만원 초반대 숙박이면 강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