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조반니 근처 호텔 추천

"중앙역에서도 가깝고, 광장 바로 옆이라 안전하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의 호텔입니다. 아침식사로 나온 음식은 다채롭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방의 청결상태가 아주 좋진 않았습니다. 약간의 먼지와 이불, 샤워가운에는 얼룩과 먼지가 꽤나 많이 붙어있었습니다. 방의 에어컨디셔너는 고장나서 새벽엔 매우 추웠고, 샤워기의 물은 차가워서 온수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하우스키핑에서는 tip과 함께 “샤워가운”을 달라고 요청했는데 샤워가운은 방에 1개 밖에 주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한 직원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직원도 있었습니다(모두가 친절하진 않음) 다만 조식은 정갈하고 잘 나오며 맛있었습니다. 위치가 좋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그래도 방이 더러우면 컨시어지에 바로 얘기하세요!"

"사실 이 호텔에 대한 한국인의 리뷰가 없어서 예약을 하기까지 많은 생각과 결단이 필요했기에,,, 도움이 되고자 리뷰를 남겹ㅂ니다^^ 우선 아시겠지만, 이 호텔은 베키오 다리로 도보 30초 컷에, Main shopping street와 도보 1분 컷이기에 위치가 최적이 위치입니다. 피렌체라는 도시의 특유의 따스한 분위기와 도시 자체의 인기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위치가 워낙 좋아 치안에 대한 걱정없이 자유롭게 밤에도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그런데, 느끼셨겠지만, 이렇게 좋은 위치라는 것은, ZTL 구간 안에 있다는 것인데요- 저의 이번 여행은 렌터카를 통해 이동하다보니, ZTL 구간 내에 있는 호텔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염려가 컸었는데, 투숙 전 E-mail을 통한 충분한 사전 정보 제공을 통해 마음이 한결 편했습니다. 이후 Check-in을 할 때도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제 방 호수를 말하지 않아도 다 저를 기억하시고 배려하시며 친절히 대해주심과 여러 서비스에 적잖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룸 컨디션은, Expedia를 통해 본 것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어쩌면 제 취향이었을 수도 있지만요^^ 조식도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도 너무 안락하고 cozy하며 좋았고, 다양한 옵션의 조식 또 너무 좋았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피렌체에 오게 된다면 이 호텔에서 다시 묵고 싶고, 그 땐 조금 더 여유있게 이 호텔에서 투숙하고 싶어요. 피렌체에서의 잊을 수 없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여행을 제공해주셔서, 갤러리 호텔 아트의 모든 직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 "

"번화가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하여 관광하기 좋았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룸컨디션도 좋았습니다. 다만 창문을 열면 다른 객실들에서 훤히 보이는 구조였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창문은 계속 닫고 있었네요. 카부르를 선택한 이유인 루프탑 테라스는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이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