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아파트

"너무 좋았어요!"

"급하게 여행을 계획해서 그나마 싼 곳 중에 그래도 지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여 숙박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호텔의 장점은 걸어서 도쿄 타워와 최근에 오픈한 아자부다이 힐즈, 국립신미술관을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근처 역은 롯폰기역과 롯폰기잇초메역이 있는데, 오는 거리 자체 걸어서 한 10분 정도로 비슷한 것 같아요. 인도가 넓기는 롯폰기잇초메쪽이 넓어서 캐리어 끌고 오기는 편한데, 롯폰기역에서 내려오면 가까이 보이는 도쿄타워를 보실 수 있고, 이쪽 길이 상점 같은 것이 많아서 뭐 있는지 보면서 올 수 있습니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이 가능한지 물어보니 1000엔 지불하고 얼리 체크인은 가능하더라고요. 금액이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짐 잠시 맡기고 돌아다니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방 크기는 다른 리뷰들처럼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혼자 지내기엔 적당했고, 캐리어 하나 정도는 펼쳐 놓을 공간 있었습니다. 뷰는 저같은 경우엔 그냥 옆에 붙어있는 빌딩이 바로 보이는 뷰였고, 잠깐 환기시키려고 열었을 땐 담배냄새 같은게 나서 창을 열었던 적이 한 두번 밖에 없네요. TV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볼 수 있다는 점은 좋았어요. 침대에는 USB-A와 110V 어댑터를 꽂을 수 있고, 책상쪽에도 110V 어댑터를 꽂을 수 있었습니다. 리뷰 중에 연박할 경우 청소를 3일째만 해준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냥 3박 이상 연박할 경우 청소 해달라는 문패 부착 안하더라도 3일째엔 무조건 청소하러 들어간다는 내용이었어요. 문패 부착하면 들어와서 청소 다 해주십니다. 필요하면 그냥 문패 부착하세요. 시설 중에 18층에 있는 사우나는 2만보 이상 걷고 들어와서 피로를 풀 수 있었고, 노천탕도 있어서 더 오래 몸을 담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얼음도 필요하면 18층에서 기계를 통해서 얻을 수 있고요. 다만 코인세탁기는 4대가 있었는데 계속 돌아가고 있어서 TV에서 세탁기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는 있는건 좋았지만, 얼마 안남아서 가면 항상 다른 분이 넣고 있었어서 남은 시간을 방에서 보는게 크게 의미는 없었어요. 다만 코인세탁기에 들어있는 세탁 완료된 세탁물의 주인이 20분 이내에 세탁물을 찾아가지 않으면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프론트에 전화해서 뺄 수 있다더라고요. 혹시나 저처럼 이런 내용을 못찾으신 분들에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중간에 카드키를 방에 꽂아놓은 채로 나와서 프론트에 말씀드렸더니 새로 발급해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방 내에 소음은 없었고, 바깥에서 사이렌 소리는 종종 들리는 편이었습니다. 체크아웃은 추가금 내실게 없으면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기계에 카드만 넣으면 바로 처리가 되어서 편했어요."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숙소. 근처에 지하철 역이 있어 이동하기도 편합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숙소가 서비스도 좋습니다. 조식은 뷔페식 이지만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숙박해도 좋은 곳입니다."

"good but small restaurant"

"숙박은 2명이 사용하기 충분했고, 청결, 어메니티 모두 좋았습니다. 늦은밤까지 놀수도 있고 근처 편의점도 많았고 무엇보다 역이 가깝습니다!"

"도쿄에 여행오면 프린스호텔을 찾게됩니다 교통 편하고 직원 친절하고 객실은 항상 깨끗합니다 매우 만족하며 다음에도 또 방문하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 하고 있습니다"

"친절하고 깨끗해요 교통도 좋아요"

"공항내에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시설은 청결하며 새벽시간 도착시에도 호텔로 이동 시간이 짧고 셀프체크인도 쉽게 바로되어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