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홋카이도의 로맨틱 호텔

“접근성도 온천도 좋아여”

“오누마코엔역 바로 뒤에 걸어서 5분이내 거립니다. 리노베이션한지 얼마되지 않아 새집냄새는 나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좋았고 홋카이도산 재료를 사용한 저녁 코스요리도 훌륭하였습니다. 사전예약시 실내 가족탕을 이용할수 있고 공동욕탕은 노천온천으로 되어있습니다. 주변은 오누마공원밖에 없어 도시의 화려함을 좋아한다면 비추이나 자연을 즐기고 한적함을 좋아한다면 최고의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텔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므로 1시간 30분 코스의 호수주변 라이딩도 강추합니다. 저희는 운좋게 전기자전거를 빌려주셔서 즐겁게 라이딩했답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곳이라 전망이 좋았는데 역시 위치가 시내와 떨어져 있어 불편하구요 객실에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요. 비흡연방으로 예약했는데도 냄새가 빠지질 않네요.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틀어놨는데도 해결이 안되요. 사진으로 보면 멋있는데 실제로는 청소상태가 그다지. 조식은 보통정도네요. ”

“모든면에서 만족!”

“강추입니다.객실에 조리도구.식기가 있고 전망 좋고 온천도 훌륭하고 휴게실도 편안합니다 전망도 좋구요”

“남편은 대욕장을 3일내내 넘 좋다고 이용했어요 룸에 있는 욕실도 동네 목욕탕스러워서 넘 좋았습니다 아침도 가성비 따지면 훌륭해요 역 옆에 있고 도보나 트램으로 돌아다니기 좋아요 근처에 대형 마트있고 거기 건너편 초밥집 오마카세가 3,520엔에 성게, 연어알, 전복 … 12피스 나오는데 꼭드세요! ”

“호텔 뒷쪽으로 산책하면 행복할거에요. 큰 보너스구요. 온천은 1인당 3천원 체크아웃할 때 내는데, 아침 일찍 야외탕에 나가서 풍치를 즐기세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호텔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다는 점만 감안하면 너무 훌륭합니다.”

“시설 진짜 좋아요!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다만, 주변 편의시설은 좀 부족해서 오시는 길에 보이는 편의점이나 마트에 한 번 들러서 오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