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리조트

“가격 대비 방 시설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다미방에 편안한 느낌이 좋았고 무료 제공하는 대온천 욕조도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주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코다테 관광지까지는 차로 45분 정도로 좀 멀고 아침 부페가 맛이 없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지불한 가격보다도 훨씬 훌륭한 서비스였고, 가족 모두 만족스러운 1박이었다. ”

“한국인 직원분(여성분)이 계셔서 이용이 편리 하구요. 이분이 엄청 친절하십니다. 호텔 마트에 사시미 간장이 없어서 여쭈어 봤더니 호텔 식당에 있던 사시미간장을 가져다 주시더군요. 또 라이타가 없다고 말씀드리니 라이타도 구해주시고 감동ㅎㅎㅎ 단 실내 수영장 이용은 550 엔 정도의 유료였습니다. 로비 층에는 무료 대욕장이 있는데 물이 참 좋더군요”

“호텔 바로 앞 사로마 호수가 멋져요 저녁식사는 꼭 포함해서 가세요”

“비가 오고 안개가 끼어 풍경을 즐길 수는 없었으나, 통유리에 욕장에서도 도야호수를 볼 수 있고 노천탕이 있어 좋았다. 1시 도착하여 체크인을 가능했으나 룸으로 들어갈 수 없어 수영장을 먼저갔는데, 투숙객임에도 룸의 수건을 갖고 올 수 없다고 대여를 했다. 페이스타올, 바디타올 1세트로 300엔이었다. 수영장 내의 탈의실에는 특별한 것이 없어 수영이 끝난 후에는 물기만 닦고 대욕장 또는 룸으로 이동해서 씻어야 한다. 수영장이 넓고 후기에서도 봤지만 돌고래, 가오리 튜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다. 원형튜브의 경우 대여도 해준다. 4살 아이와 놀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길이별로 빨강, 노랑, 파랑 미끄럼틀이 있고 슬라이드미끄럼틀도 있어 어른들도 즐기기 좋았다. 파도풀도 시간대별로 있는데 재미있고 좋았다. 식사는 무난하였다. 뷔페로 진행하여 맛이나 양에 부족함을 없었다.”

“good location,warm service,inside building parking is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