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Little bit away from the downtown.”

“최대장점은 자정이 넘어도 체크인이 가능해요. 그래서 밤 비행기로 오셔도 특별히 (호텔 측에)고지할 필요 없이 아무 때나 체크인하시면 됩니다. Flagstaff역과 엄청 가깝고 숙소 바로 바깥에 무료트램 정거장이 있어서 교통 면에서는 정말 편리해요. 다만 숙소 상태나 청결도가 사진만큼 깨끗하진 않고, 제가 이용한 방은 화장실 샤워문이 엄청 시끄럽게 삐걱거리고 군데 군데 녹슨 곳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넓은 방크기나 주변 접근성, 친절한 스탭 등 긍정적인 면들을 고려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It is uncomfortable to clean room. Sands, many dusts and warms on the floor. Room service was just changing towels daily.”

“I chose Zen over other options that were closer to the waterfront and wasn't disappointed. The comfort of a couch, washer-dryer, and balcony made for a relaxing stay. Everything is within walking distance and ending the day with a cold beverage on the rooftop is the best way to unwind. Will stay here again.”

“Not new one but quite good. But wifi was very much slow. ”

“일단 뷰가 정말 휼륭해서 좋았고, 수영장 그리고 옆에 있는 따뜻한 풀이 좋았어요. 건조기, 세탁기, 간단한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등 좋았는데 아쉬운 건 청결이랑 시설 상태. 매일 룸클리닝을 받을 수 있었는데 쓰레기만 치우고 수건만 다시 가져다 두는 정도였어요. 시트도 변경 없고, 청소기 한 번 안 돌렸구요. 호텔룸 중간에 들러서 청소하는 분한테 청소기 돌려달라고 했는데 해준다더니 안 해놓고 갔더라구요. 총 4박을 머물렀는데 침대 시트, 화장실 청소 등이 없던건 좀 .. 그리고 전화기 먹통, 침대에 딸린 조명등도 안돼서 다 제가 직접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고쳐달라고 요구해야 했구요. 뭔가 시설이 뷰에 집중돼서 시설 관리에는 소홀한 느낌. 그래도 비치랑 가깝고 1층에 편의점 있고 트램이랑 가까운 점은 정말 좋았고 뷰가 끝내줘요. 마지막날 체크아웃하면서 짐도 무료로 맡아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시설의 청결도가 조금 아쉽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감안하고 가시면 좋겠네요.”

“위치는 유레카 빌딩 근처에 있고 플린더스 역에 가깝습니다 시티와는 걸어서 20분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숙소 자체는 일단 조용하고 안락합니다 주방도구가 있어 요리해먹기 좋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빨래 할 수있어 좋습니다. ”

“Good location and convenient facilities such as pool and b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