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라스베이거스의 바닷가 호텔

“워낙 전통있는 곳이고 라스베가스 호텔의 상징이기도 한 호텔이라 기대를 많이 했더니, 생각보다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보여서 좀 실망했습니다. 일단 청결도는 좋았는데 방에 이용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놀랐습니다. 슬리퍼도 요청해야 줬고(처음엔 없었습니다), 미니냉장고에도 파는 음식들만 한가득이라 정작 개인적으로 산 음식들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은 매우 적었고, 샤워기도 천장에 고정되어 있는 거라 제대로 씻기도 어려웠습니다. 하다못해 충전도 엄청 느리게 되어서 오래된 건물임이 여실히 느껴졌습니다. 에어컨도 18'C로 낮춰야 좀 시원해질까 말까... 오래된 건물이라 그렇다고 하기엔 방값이 그렇게 넘길 수 없는 액수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래도, 방에서 tv로 음악들으며 분수쇼를 볼 수 있었던건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별4개를 줬습니다.”

“One of the best hotel”

“다 좋음. 주변 호텔 도보 접근성, 밖으로 차량 이동 등 편리함. 프론트데스크 체크인 직원이 매우 친절함”

“추천합니다. 방도 크고 위치도 좋고 깨끗합니다.”

“was good”

“호텔 룸도 크고 쾌적하고 고급스럽고 너무 만족합니다. 다만 extra 냉장고는 유료이고 전기주전자는 비치되어 있지 않으니 가족여행 가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호텔 수영장도 너무 멋지고 좋습니다.”

“clean and no smoking!!”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