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히 묵다 갑니다. 다만 주차장 없습니다. 주차는 노상이나 공공에 해야하구여. 노상에 주차 하다가 벌금250불 먹었어요. 청소는 해달라고 꼭 프론트에 이야기해야합니다. 이야기 해도 빼막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 귀찮긴 했어요. 조식은 부페는 제공인되고 식당에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자전거 빌려주는 건 정말 좋았습니다.”
“위치상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감각적이네요.
아침식사 종류는 적지만 나름 신경을 써서 퀄러티는 좋습니다.
가격대비는 좀 아쉽네요. 참고로 1층에 베이글집도 훌륭해보이고 길건너에 카페가 훌륭하니 꼭 가보세요.
자아… 로비층에서 아침을 먹거나 차를 기다릴때면 모기에 뜯깁니다. (객실에는 다행이도 없었어요.)
객실에 슬리퍼가 없는건 환경을 위해서였을까요?
직원에게 물어보면 원래 제공을하는데 주문한게 언제 올지 알수가 없어서 제공이 안된답니다. 저기요. 제가 지금 어디 촌구석에 하루에 30불짜리 방을 이용하는게 아니잖아요?
샤워기 수압은 형편없어서 빠른 샤워따위 할수가 없습니다.
이게 혹시 컨셉이라해도 샤워 오래하면 물낭비가 더 심할것 같아요.
자… 샤워가 끝나면 발매트를 깔아도 바닥이 온통 물바다에 타일바닥은 더 미끄러워집니다. 언젠가 누군가 넘어져서 다치는 일이 생길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주위에 여러 호텔댜비 네임벨류도 괜찮은데 왜 가격도 좀 싸고 방도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