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야마의 럭셔리 호텔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히 쉬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옆에 개울이 흐르고 있어서 방 안에 앉아서 개울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숙소는 약간 습한 기운이 있었으나 다른 것은 다 괜찮았습니다. 이곳의 식사가 아주 훌륭합니다..맛과 멋 모두를 충족시키는 식사시간이었습니다. ”

“사진에 본것과는 다른방이어서 좀 실망했지만 주인분은 친절했다. 온천은 그저그랬고 샤워하고 탕에들어갔는데 일본 관광객 할머니가 샤워하고 들어오라고 해서 불쾌했다. 커피서비스가 있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호텔 방이 넓어서 좋았고, 숙소가 좀 오래되어보이긴 했어도 잘 관리되어 쾌적하게 묵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금액에 온천욕탕까지는 기대하지 않았는데,(체인 호텔에 있는 대욕탕 정도일줄...) 물도 질이 좋은 진짜 온천물에 탕이 몇 개나 있는 노천탕(비록 고층 건물 5층/7층에 있긴 하지만 기대 이상) 아침 저녁으로 온천욕 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남탕 여탕이 번갈이 바뀌는데, 7층에서는 밤하늘의 별과 야경을 보며 할 수 있는 온천욕이 정말 좋았음. 공중도덕심이 결여된 중국인들이 좀 많아서 ... 그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나름 깔끔하고 좋은 위치에 있어서 이동 하기 편했지만, 비지니스 호텔이라 일반적인 서비스를 받기에는 부족 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