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오사카의 저렴한 호텔

“난바 난카카이역과 붙어 있어 공항으로의 이동이 편한 난바 최고의 호텔입니다.”

“도톤보리랑 가깝고 혼자 쓰기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아이랑 가게되면 여기에 숙박 할게요^^”

“근처에 돈키호테가 2개나있고 하루카스까지 걸어서 15분.츠텐카쿠까지 걸어서 10분.동물원은 정말 가깝고 길만 건너면 스파월드.주유패스의 시작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지하철역도 바로앞이라 이동성도 좋구요.신세카이에 이자카야가 많아 밤에 맥주한잔하기도 좋습니다.숙소자체의 분위기도 좋아서 숙소에서 처음만난 사람들과 친해지기도 쉬워요.”

“보이는 곳은 일단 다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어서 이동이 조금 불편하지만, 반대로 보면 숙소에서는 밤에도 조용한 편이고 거리가 먼 대신 난바 근처의 어지간한 캡슐호텔보다 싸게 1인실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가지 신경쓰이는 부분이라면 밤중엔 밖이 좀 어둡고 술 취한 할아버지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편의점 점원에게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등 주변지역이 밤에는 왠지 경계하게 되는 곳입니다.”

“2층은 여자만 쓰는 층이라서 편하고 좋았어요 짐도 맡길수 있고 좋아요 한국어 가능한 직원분도 계셔서 좋아요! ”

“호텔 선플라자 II 별관(Annex)를 포함하여 이 그룹 호텔에서 지금까지 총 3번 묵었습니다. 절대적인 퀄리티가 최고라고는 할 수 없으나, 2~3인 숙박 시 인당 1박에 1만원대라는 것 감안하면 매우 훌륭합니다. 지하철 및 난카이/JR 역이 도보 5분 거리 내에 있고, 조금만 더 걸으면 신세카이 지구, 츠텐가쿠, 덴덴타운에 접근 가능합니다. 리셉션 직원분들도 항상 친절했습니다. 침구류 및 화장실, 샤워실 등의 청결도 및 위생 상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객실에서 한번씩 퀴퀴한 냄새가 날 때도 있었지만, 참을 수는 있을 정도였습니다. 앞으로도 오사카 방문 시 꼭 이용할 예정입니다.”

“3박4일 여행에 난바에서 많이 멀지않고 가격도 싸고 좋았습니다 단점은 호텔 와이파이가 살짝 느린정도”

“다른 후기에 더럽다고해서 걱정했는데 하나도 더럽지 않았고 더럽다기보단 좀 낡은? 느낌이었습니다. 또 거리에 노숙자가 있고 위험한 동네라 했는데 노숙자 2~3명밖에 못봤어요. 딱히 위협적이지 않았고 새벽까지 잘 돌아다녔습니다. 또 근처에 돈키호테가 있어서 쇼핑하기 좋고 1분거리에 지하철역이라 매우 교통이 편리합니다. 다만 신이마미야역은 계단이 거의 3층 수준이라 힘듭니다^^;; 그래도 이 가격에 혼자 방쓰는건 매우 혜자스럽니다. 샤워실은 작지만 할건 다 하고요. 드라이기쓰고 좋습니다. 다만 전자레인지와 뜨거운물이 여자전용층에 없고 남자전용층에 있습니다. 이것빼곤 좋습니다^^”

“Not good.”

“가성비가 대단히 훌륭합니다.”